궁금한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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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인버스 놔두면 음의복리 양의복리로 떨어지고 올라간다고 하는데 떨어지는 돈은 삭제되는건가요? 아니면 누군가 이득으로 가져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레버리지 인버스 놔두면 음의복리 양의복리로 떨어지고 올라간다고 하는데 떨어지는 돈은 삭제되는건가요? 아니면 누군가 이득으로 가져가는건가요?

이번에 레버리지에 넣어두고...

돈이 많이 줄었는데요.

궁금한게

계속 떨어지고 횡보하다보면

누군가 가져가는게 아니고 그냥 돈이 없어지는건가요?

투자사가 가져가는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누군가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라지는 돈입니다. 음의 복리는 기초자산이 오르락내리락할 때 매일 수익률을 재조정하는 구조상 원래 자산보다 손실이 커지는 수학적 마모 현상이지, 특정인이 그 차액을 챙기는 것아 아닙니다. 다만 레버리지 상품은 매일 재조정을 위해 파생상품 거래 하면서 운용보수, 거래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은 운용사가 가져갑니다. 즉 원금 손실분은 시장 변동성에 의해 소멸되는 것이고, 그와 별개로 소액의 보수만 운용사 몫으로 빠져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의 손실은 운용사가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 손익의 반대 포지션 보유자에게 이전되거나 시장가격의 재평가로 자산가치가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먼저 같은 퍼센티지라도 떨어지는게 상승보다 더 크다 이거를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이게 생각해보면 쉬운데, 의외로 바로 접근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2배 레버리지가 있습니다. 본 자산은 25%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약 33% 오르면 원래 가격으로 회복합니다.

    근데 50% 떨어진 2배레버리지는 다시 회복하려면 100% 올라야합니다.

    만약 본주가 다시 33% 올라서 본주는 회복했다 치겠습니다. 근데 2배 레버리지는 66% 올랏으니 아직 원금 회복하려면 더 큰 상승이 필요합니다.

    이런 개념으로 만약 본주가 횡보를 한다? 그러면 계속 원금이 갉아 먹히는거지요.

    꼭 누가 따가고 이런 개념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