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노선에도, 교황 레오 14세의 설득으로 평화통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를 통일 대상이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며 기존 통일 노선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 선출된 교황 레오 14세는 평화와 화해, 대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어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옵니다

그렇다면 교황의 설득과 중재 노력만으로 북한의 대남 정책이 바뀌고, 나아가 평화통일 가능성까지 높아질 수 있을까요? 교황은 국제사회에서 상당한 도덕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지만, 북한의 안보 전략과 체제 유지 문제, 미북 관계, 남북 관계 등 복합적인 정치·군사적 요인이 얽혀 있어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교황의 평화 메시지가 남북 간 긴장 완화와 대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과연 교황 레오 14세의 외교적·도덕적 영향력이 북한의 강경 노선에 변화를 가져와 장기적으로 평화통일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화통일은 최고의 결말이지만, 결코 일어날 수 없는일 이라고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평화통일을 하기위해서 김정은의 안전권과 과거에 일으킨 죄들에대한 사면권 부여가 필수불가피한데요,

    그모든걸 보장하고 평화적으로 통일을했다고 했을때, 당장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북한주민들은 진실을 알게될것이고, 이내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인 김정은과 그측근들을 모두 사형시켜야한다며 법정에 세우려 할것입니다.

    사면권을 부여받은 김정은은 당연하게도 법정에 세울수없을것이고, 폭동까지 일어날수있는 대규모 시위가일어날거라고 봅니다.

    김정은은 해외유학파 출신으로 머리가 좋은편인데요 왠만큼 바보가 아니고서야 과연 통일을 하려고 할까요? 평화통일은 고사하고 무력통일도 하려하지 않을것입니다. 누구보다 우리나라와의 격차를 잘알고있는게 김정은이거든요 싸우면 무조건 진다는걸 아니까 안싸우려고할겁니다.

    그럼에도 북한정부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면, 권력을 포기할수없으니까 하는수없이 중국 러시아 손잡고 우리나라 치려고 할수도있습니다.

    단,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적대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법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러시아에 큰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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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교황님의 도덕적 영향력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 순 있겠지만

    북한의 대남 정책을 통째로 바꾸거나 평화통일까지 이끌기는 솔직히 힘듭니다

    북한은 체제 유지와 핵무가 같은 군사적 이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집단이라

    종교적 메시지 보다는 미국과의 협상이나 확실한 실리적 보상이 주어져야 움직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