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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사자134
고급스런사자13422.03.30

이별 통보 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별 통보 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 이별 통보를 해보는 거라,, 최대한 그 사람이 안 다치는 방향으로 말을 전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몰라서요,,,

생활의 지혜를 가지신 분들 ㅠ 의견 좀 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가벼운 만남이 아니셨다면 전화나 문자로 통보하기 보다는

    만나서 진중하게 나의 마음은 여기까지인 것을 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을 말할때는 확실한 것이 좋습니다.

    '좋게 헤어졌어'같은 말은 영화에나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지를 주지 않게 말하는 것이 당장은 상처가 더 크겠지만 그게 미련을 끊게 해주는 매너입니다.

    착한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똑같겠지만 이별에 있어서는 나쁜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상대방이 다음사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시군요.

    이별인데 어떻게 안 다칠까요? 어떤 말인들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만약 상대방의 마음이 식지 않은 상태라면 더더욱.

    그냥 못된 사람될 각오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합의를 통해 내려진 결론이 아니라 일방적인 결정후의 통보라면 그로인해 감수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효경 보험전문가/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별 통보를 받는 입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은

    상대방이 상황을 애매모호하게 말해서 왜 이별하는지 모른 상태로

    이별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식었다거나, 다른 사람이 생겼다거나,

    주변 환경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이별의 이유를

    예의를 갖춰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나서 대화로 차분하고 진솔하게 말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파카264입니다.

    싱처를 안받을순 없어요

    온라인 상으로 말고 만나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헤어지는게 제일 최선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가장 정상적이고 도덕적인 방법은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보다는 분위기를 점점 무르익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태까지 나를 만나면서 무슨 생각을 하였느냐"

    "나도 너를 만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등으로 분위기를 조성한 후,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진 것 같다"

    등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인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난폭함을 가졌거나, 집착을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불가피하게 전화 혹은 문자 메시지로 이별을 통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별도 성숙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이별 통보는 자신이 왜 이별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특히나 서로 상처 안 받고 좋게 이별하고 싶다면요.

    메신저나 보지 않고 하는 이별보단 만나서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설명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별 통보하는거에 안다치는 방향은 없습니다

    진짜 좋아했다면 무얼 말해도 힘들고 알콜들가면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으니까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여 헤어지는거라면 시간(기간)이 걸리며 지나처야하는 관문이라 생각하시면 될듯요.

    그나마 깔끔하게 하려면 달랑카톡 문자보다는 직접만나서

    말하고 끝내는게 쵝오지요.


  •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마음을 가지고 이별을 통보해본 입장이여서 글 보다 답변 남깁니다..

    이별을 할때 뭐가 힘들었는지 어떤 부분들 때문에 더 이상 감정소모하고 싶지 않다..

    왜 헤어지고 싶은지 이야기 하다가 너와 이런 추억들을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마치면 잘 될거 같아요...

    막상 글로 할려니 어렵네요 하하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기어가는까치입니다.

    이별 통보를 하는데 안 다치는 방향은 없습니다.

    이별을 결심하신 계기와 이유를 다시 잘 생각해보시고

    정리하여 만나서 말씀 드리는게

    상대방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 이별 응원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777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별을 하려는지 상대방에게도 솔직한 내 심정을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랑 고백보다 이별 통보가 더 어렵죠~

    문자보다 통화로 ~ 통화보단 만나서 얘기를 이별을 고하는 것이 좋은 방법 같네요

    이별에 이유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감정적으로 나쁜 감정이 아니라면 이별에 있어서도 매너?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어려운 문제네요...

    근데 이별을 통보할때 어떤 방법으로든 상대방이 안 다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본인의 심정을 명확하게 잘 전달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자기마음을 애매하게 전달해 어영부영 넘어간다면 그게 더 상대방이 다치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상대방을 위한다는 말로 포장하지않고 본인만의 심정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별을 대처하는 방법 1. 시간끌기, 시간을 가지자 2. 친구로 지내자고 선언한다 3. 쿨 하게 이별을 받아들인다 4. 새로운 사람되기 ( 이미지변신, 다이어트 ) 등이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30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만나서 직접 자신의 삶의 처지 및 형편을 가감 없이 말하고 진심으로 말한다면 상대방이

    비록 충격이 있겠지만 그 후유증은 적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나시기 전에 논리적으로 적어서 읽어보시고

    진심으로 잘 이야기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봄날입니다.

    뭐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거죠. 깔끔하게 만나서 이별을 고하고, 마무리 짓는게 제일 좋겠지만 님이 들은 것 처럼 이별을 고하는 사람은 마음의 준비도하고 정리도 어느정도 해서 괜찮겠지만 전혀 듣지도 못하고, 예상도 못한 입장에서 이별을 고하게 되면 큰 충격을 받기 마련이죠... 아주 엄청난, 수퍼, 울트라, 메가급 충격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질질 끌려가며 마음에도 없는 교제는 할 수 없는 것이니 무조건 이별을 선언하지 말고, 단계별로 나누어서 이별을 하시면 그나마 좋을 겁니다

    처음엔 힘들다는 표현하기(여러가지로), 사귀는게 어렵다는 표현하기 힘들다는 표현을 한 후 짧게는 2,3일 경과 후, 길게는 일주일 경과 후 모든 연락이나 관심을 줄이며 서서히 끊어간다 대화도 단답이나, 만남도 갖지 않는다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그리고 3~5일 후 헤어져야 할거같다 헤어지고 싶다고 본격적인 이별을 선언합니다. 이런방식으로 이별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를 하기 때문에 좀더 수월한 이별이 될겁니다. 사랑은 길게 하고, 이별을 짧게 하라고 말처럼 짧은게 좋긴 하지만 서로에게 예의를 갖춰 이별의 아픔을 최소화 할 수 있는것이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고니167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게 결국은 상대방이 상처를 덜 받게 되는 방법입니다. 어찌됐든 상대방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일방적으로 헤어지게 되면 상처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직접 만나서 고급스런사자134님의 마음을 얘기하세요. 그리고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 상대방은 받아드릴 수 있을 거예요. 헤어지자는 말을 제대로 못하거나 거짓말을 하게되면 상대방은 받아드리기 힘들 것이고 더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솔직한 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고급스런사자님은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성숙한 방법으로 이별을 하시길 기원드려요.


  • 안녕하세요. 꼼꼼한반딧불126입니다.

    제가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굉장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사귀었는데 직접 만나서 본인의 마음을 얘기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카톡,문자,노룩(잠수)이별..모든게 다 최악입니다.

    직접 얼굴을 보시면서 이별을 말하세요. 그게 가장 상대에게

    기본적이고 예의있는 이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