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다름이 아니라 아들 아이때문에 상담이필요해서요 .?

2021. 05. 23. 11:55

어려서 제가가게하느라 늘 아이들을 형하고 둘이 집에 있게하고형에게동생을부탁하고 했더니 아이가 형에대한피해의식도 강하고 아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친척 집에서 키워서 그런가 아이가소심하고 감정에기복도 심하네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학생의 경우 형의 영향력이 부모님보다 클 경우가 매우 많답니다. 일단 차남의 경우 바람직한 언행을 하면 칭찬으로 보상해주세요. 칭찬이 보약이랍니다. 때론 상담자님의 고민을 차남에게 하시고 차남의 답변에 '내가 생각 못했는데 그러면 되겠네. 우리 아들 다 컸네. 야 너 멋지다 '등등의 칭찬퍼레이드🥁

상담자님!

자존감은 자기 목소리 내기( 예:잠재적 자존감 교육의 하나로 유치원의 큰소리 인사교육)에서 시작하여 작은 성취경험에서 비롯되오니 의도적으로 소리를 낼 수 있는 그리고 칭찬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주시고 그것을 차남이 경험한다면 상담자님의 고민인 소심함과 감정의 기복은 차차 긍정의에너지로 변화할것임을 확신드립니다.🤗

2021. 05. 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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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만있는환경에서

    형은 형나름대로 책임감을가지고

    동생을 통재하려고하고

    형의 통재속에서동생은 감정적으로억압되어

    자라면서 피해의식을느끼고 본인감정을 숨기기에

    소심하기도하고 감정기복도심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시간이좀걸리겠지만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직접적으로지적하고

    관심을갖고이야기하다보면 다시억압되고

    감정조절이힘들기에 어떤것에대해

    의견을제시할때는

    "내생각엔 ~~좋을꺼같아 너생각은어떠니"

    천천히생각해보고이야기해주렴"

    이라고 부드럽게이야기하면서

    즉각적으로대답을원하기보다 기다려주시고

    배려하고존중하는태도를갖고 이야기해준다면

    억압되있고 숨은감정을 표현할수있고

    지금보다감정표현에있어서 훨씬더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평소 작은것이라도칭찬을많이해주시면

    자존감이올라감으로 처음에는 힘드시겟지만

    천천히시도해보신다면많이좋아지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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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이 상담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내용이 짧아서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질문자님 스스로 그러한 것에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아이들이 상담을 받아보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10. 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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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의글로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듯합니다.

        다만 유추해본다면 아이의 양육에 관한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과거에 양육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공감해주세요

        형은 형 나름 책임감에 대해서 잘못된 관념이 있을수있고 동생은 동생 나름 자신의 억울함이나 소원함이 있을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좋을듯합니다.

        2021. 05. 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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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아이에게 특별한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에게 직접 물어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대답을 잘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피해서 말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이야기하면 혼날까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걱정할까 봐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도 의외로 많습니다. 아이가 말하지 않을 때는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면서 다른 배경에서 정보를 습득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주변에 있는 선생님도 만나보고, 아이 친구들에게도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대개는 교사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 05.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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