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단체는 왜 자꾸 시위를 하는 것인가요?
요즘 정부비판을 위한 기독교 단체(회장 전광훈 목사?)의 집회,시위를 격렬하게 하는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교회를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교회 탄압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코로나 방역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하지말라는 것을 어떠한
목적을 위해 하는 것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저도 그 부분에선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종교인에 입장에서 바라봤을때는
오로지 "믿음" 이것 하나만으로 단결력과 계속 다니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떠나
정말 힘들때 뭐 하나라도 잡고 싶잖아요
믿음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ㅎㅎ
코로나와 여름철 무더위 이겨냅시다 화이팅!!
일단 지금 상황의 화두인 전광훈 및 사랑제일교회의 경우 기존 콘크리트층 광신도와 잘못된 신앙심, 그리고 재개발보상금 문제까지 겹친 상황입니다. 심지어 전광훈은 이미 몇년 전 목사 자격을 박탈당하여 정식으로 목사 노릇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현재 이런 비정상 교회를 비롯하여 일부 중장년층 신자들은 코로나 사태에 대해 경각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장년층 신자의 경우 전쟁통에도 예배를 드렸다, 지금까지 있던 각종 전염병 사태에도 예배를 드렸는데 우린 아무 문제 없었다 등의 이유로 코로나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도 교회를 나오지 않는건 신앙심이 부족해서다, 온라인예배는 기계를 숭배한다 등등 실로 듣도보도 못한 사고를 하고계시죠.
비슷하게 미국에서는 "코로나는 빌게이츠가 백신을 위해 일부러 꾸민 장난질이다"라고 선동하는 백신포비아들이 넘쳐나고있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사태파악 못하고 그들만의 잘못된 신앙심에만 의존하시니...
제대로 된 종교단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치 세력들과 결탁했고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고 돈을 버는 사업으로 키우며 본질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종교를 믿는 이유가 마음의 평안을 찾고 세상을 보다 좋은 마음으로 돌아보고 좋게 변화시키기 위한 마음 수련의 장으로서 접하는 것인데 요즘 문제를 일으키는 저런 종교인과 집단은 결코 신을 믿는 집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신이 아닌 목사를 믿는 교인들과 돈에 눈먼 우두머리만 있을 뿐이죠.
저들로 인해 조용히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며 선행을 베풀고 좋은 가르침은 전파하는 다른 종교인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짓 좀 안했음 싶네요.
그리고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도 못 하면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도 좀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들이 그들의 야욕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정부가 큰 잘못을 저지른다면 모든 종교와 국민들이 바른 길로 가기 위해 같이 일어날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부를 지켜보고 감시해야할 시점이지 저렇게 시위해서 혼란을 야기해야 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들이 하는 건 테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지금 정부를 탄압하거나 지지율을 깎아내야만 다음 대선에 자신들에게 막대한 후원금을 주는 이들이 자리잡아 더 큰 이득과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 미친짓을 강행하는 거라고 봅니다.
결코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었다면 이 시국에 저리 하진 않았을 겁니다.
목사 자질이 전혀 없는 그저 말발 좋은 사기꾼일 뿐이죠.
전광훈씨 목사 아닙니다. 제명 당해서 직위가 목사가 아닙니다. 자칭 목사 입니다.
작년 9월 정도에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면직 및 제명을 당하고 스스로 교단 하나 차려서 목사라고 하는 겁니다. 본인이 목사라고 하기에는 하지만 장로회 소속도 아니고 학력 위조 논란에 이전 발언도 논란이 있는 인물이며 그냥 이단이라고 보는 게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