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제가 생각하는게 이기적인건가요??

편의점 알바 중 입니다 예전에는 점장님 혹은 사장님께 이쁨 받을려고 굉장히 노력 했던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다 부질 없는 행동이라는걸 잘 알고 있다보니 굳이 시키지 않은 일까지 막 나대면서 일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냥 시키는 일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하거나 하는데 어떤 부분이 이기적인건지를 모르겠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와와
    하와와

    본래 맡은 업무만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고용 계약에 따라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이기에 시급을 받는 만큼의 노동을 하는거라 의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키지 않는 일을 안한다고해서 이기적인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중요한건 태도입니다. 시키는 일은 성실하게 하고 있다면, 이기적인건 아니고 최소한의 일도 대충 하거나, 일부러 게으르게 행동한다면, 그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주어진 업무를 다하고 나서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하는것은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점장이 하지 말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는것이긴 합니다.

  • 지금 님께서 하는것은 이기적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간이 남으면 공부도 할수 있구요.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그건 서로 한계가 있을 겁니다.

  •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이전과 달리 시키는 일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부를 하시는 것에 대해 이기적인 행동인지 궁금해하시는군요.

    이기적인 행동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 업무 범위의 모호성: 편의점 아르바이트의 업무 범위는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손님이 오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개인의 가치관 차이: 어떤 사람은 맡은 일만 완수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사장/점장의 기대: 사장/점장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단순히 시키는 일 이상의 능동적인 태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관점

    * 긍정적인 관점: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남는 시간을 자기 계발에 활용하는 것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부정적인 관점: 주변 동료들이 바쁘게 일하는 동안 혼자 공부만 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조언

    * 사장/점장과의 소통: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업무 범위에 대한 명확한 합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변 동료와의 협력: 다른 아르바이트생들과 협력하여 일을 분담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적극적인 자세: 시키는 일 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고려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