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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거대한감자전

진심거대한감자전

어떡해야할까요 너무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입니다.

학교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부모님께

자퇴얘기도 했었는데요.자퇴를 부모님이

완전 반대하고 화내셔서 어쩔수없이 다니는데요.

이미 질병결석은 6번정도한거같고 생리조퇴

1번 생리결석1번 정도 했는데요..오늘

개학이었고 얘기도없이 안가서 무단결석된거

같기도한데요..엄마아빠는 졸업이라도

해서 졸업장을 따라는데 전 왜 졸업장이 필요한지

모르겠고 사회성부족이라 반에 있는게 너무힘들어요.

수업시간에 반에 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해서 화장실에 매번 가있다가 질병처리처럼 인정을 안해준단 식으로 말하시는 쌤도있었어요.근데 이번에 담임쌤이

착하고 좋으신분인데 제가 반에있는게 너무

힘들정도라 담임선생님께 말을 하려고해요.

어쨋든 학교에 출석만 그러니깐 존재만 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무조건 수업시간에 수업들어야지만 법적으로 출석인정이 되는건가요? 전 가는것도 힘들어 죽겠어서 ..상담실이나 보건실에서 있으려고

해요.

ㅠㅠ너무힘듭니다..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쭈꾸미278

    강한쭈꾸미278

    비슷한 일이 저희 아이(고1 24년)에게도 있어놔서.. 그 마음 천번 만번 이해할 수 있어요.

    일단 정신과 병원을 다녀보길 권장 드려요. 처음엔 내가 왜 어려움을 겪는건지 본인이 다 아는 것 처럼 말해도 그게 아닐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부모는 강압적으로 학교를 가~ 할 수도 있구, 학생 입장에서도 그래도 학교는 진짜 가기 싫어! 내가 왜 가야하지? 이유를 찾지 못하는거죠.

    이러면서 신뢰가 깨지기 마련이죠.

    학교에서도 학생의 입장이 오히려 자퇴만을 이야기가 나오면 자퇴가 답이겠지만.. 학생과 부모 학생의 학교 서로의 입장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저희 아이 언급했지만.. 중 3때부터 심해졌었으나 고1까지 학생과 같은 심적 부담감 대인기피증 무기력감 주변의 소리 민감함 예민함 등 나를 해하는 사람은 없지만 너무 예민해서 어떤것도 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이 우울증으로 번진 것 같아요. 그것을 고1 올라오면서 정신과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 부분이 너무 늦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24년이었네요. 아이가 변화가 나타날까 기다려봤고 그래도 더이상 버틸 수 없다 생각해서 자퇴했어요. 자퇴한 후 1년이 지났고..

    올해 검정고시를 본다고 해서 처음으로 자신이 뭔가를 해봤답니다.

    남자아이라 전 2~3년 후가 어찌될지 너무 무섭네요.

    군대를 보낼때 하늘이 무너질 듯하지만 다 하늘의 뜻이 있다고 믿을거예요.

    진짜 힘들면 돈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부모님과 같이 꼭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내 자신을 잃는 순간 부모도 같이 죽어요.

    행복한 삶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부모님또한 고등학교시절이 있었기때문에

    고등학교졸업장 한장에 가치중요성을 알고계신것같아요 특수한상황으로 검정고시를보고 패쓰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얼마남지않은 고등학교기간으로 참고다닌기간이 아깝잖아요 안다닐꺼면 학교

    배정하자마자 검고준비하고 대입준비하는게좋죠

    한번지나간 고등학교 시절을 되돌릴순없어요 지금많이힘들고 아프시겠지만

    동굴이아니라 이또한지나가는 터널이라고 생각하시길바래요 그리고 요즘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다고해서 사회성이부족하다고 단정짓지않아요 그냥 수업같이듣는 동료일뿐이죠 모두다. 친할수도 친해질필요도없단뜻입니다. 스스로 강해지시고 다른방법으로 학업유예든 출석시. 위클에있든. 교실에 안들어가는방법을찾으세요

    . 그리고 진료확인서가있어야 선생님도 좀더상황을이해하시게 되니 진료받으시고 건강하게 졸업 하셨음좋겠어요

  • 누구나 그런시기가 있다라고 말하기에는 본인들의 상황이 다다른것이니 이해하기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내야하는부분이니 주위분들하고 많은 상의를 해보세요

  • 누구나가 한때는 공부가 싫고, 학교가기가 싫을 때가 있는것 같으네요! 우리아이도 한 때는 죽어라고 학교가기가 싫다고 하는 시기가 있었으니까요! 이 시기만잘 넘기시면 괜찮을것입니다~~

  • 정말 학교생활이 힘이든다면 어떻게든 부모님을 설득해야합니다 다행이 선생님이 좋으신 분이라고하니 도와달라고 하세요 고등학교 졸업장이야 검정고시도 있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가겠다거나 그런 식으로 설득하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중학생때랑 완전 똑같네요 자퇴하고싶단 말만 늘어놔도 항상 어머니가 혼내셔서 ... 근데 저같은경우 그냥 계속 다녔었어요 ....슬퍼도 우울해도 진짜 그냥 꾹 참고 다니고..그리고 지금은 현재 고등학생인데 꽤 나아져서 그럭저럭 다니고있어요 여전히 힘들때도 많지만...요번에 답변들 읽어보니까 정신병원 가보라는 말이이ㅛ었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한번 가보세요 저도 가볼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정신병원까지 생각을 안하고 있었어서 ..너무 불안정했어서 갑자기 눈물 나오고 호흡곤란오고 그랬었는데 wee클래스 같은것도 갔었는데요 저는 별로 도움 안됐었어요. 그냥 정신병원 한번만 가보세요

  • 고2면 많이 힘든 시기인데 그래도 졸업장을 원하시는 부모님 마음 공감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담임선생님 또는 상담선생님,작성자님께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는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학업숙려제도 활용해보시구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무엇이 힘든지는 적어주시지 않으셨지만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정말 힘들다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자퇴를 한다면 꼬리표가 따라다니게 되고 그것이 아무래도 사회적 시선에서는 불공평하게 편견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제 고작 2년만 버티자 모드로 하시든 자퇴를 하시든 자유인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때 고통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실 것이고 시간이 지나 그 나이때 똑같이 힘들어 할 친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방법을 알려주실 수도 있을겁니다

    모쪼록 응원합니다

  • 학교에 적응하지 못 하는게 사회성 부족이라고 인식하고 계시네요.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속에서 살아가기에 사회성이 부족하면 외롭고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업을 유지해 왔네요. 초.중생이 었을때도 그랬을것 같은데 학교가기 싫으면 아프다고 하고 결석을 했을것 같아요. 저도 사회성이 부족해서 초등시절엔 개근상을 한번도 못탔어요. 아침이 오는게 너무 싫었었어요.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었는데 저는 탈출구로 책을 읽었어요. 간신히 고등학교 졸업후 직장생활하면서도 같은 문제에 부딪혔고 그때도 책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대화의 기술, 인생론, 심리학등이에요. 지금도 고등학교를 졸업한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극복하고 오히려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학교가기 싫다는 생각보다 어떤 나아질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본작으로 채워야 하는 출석일수가 있어서 그걸 채워야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고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는 학벌을 중시하는 분위기라 부모님께서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하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사회에 나갔을 때 대졸과 고졸, 증졸을 한 사람들에 대한 격차가 매우 크고, 특히나 중졸의 경우는 인식이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것 자체로 너무 힘들다면 학교에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도움 요청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학교 생활에 힘들지 않게 어느 정도 주변의 도움을 받게 되면 지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딜 가든지 힘들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극복하려는 노력을 일단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뭔가 힘들다는건가요? 왜 힙늘다는 건가요?

    그게 자퇴한다고 고쳐지는건가요? 자퇴가 해담이 아닌것같은데 근본적인 원인을찾아 고쳐야하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단순히 학교에 다니기 싫고,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본인의 마음 상태가 잘못된 부분 입니다,

    본인 자체는 소중한 사람 입니다.

    나의 소중한 생명을 죽겠다 라고 하면서 본인을 사랑하지 않고 본인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 입니다.

    죽어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뿐더러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정신적.심리적인 힘듦이 있다 라면 그 힘듦의 무게는 혼자 다 감당하기 보담도 심리상담센터의 방문하여

    심리상담을 통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건강 상 문제가 있어 질병결석이 아닌 수업시간이 너무 싫어서 화장실 가서 질병결석으로 인정 받으려는 거 보니 매우 심각한 상황 같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가장 많이 보호해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데 자식이 처한 상황을 알면서도 억지로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따라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자퇴 이후 집에서 생활하면서 검정고시 시험으로 고등학교 졸업장 대신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고등학교도 작은사회이며 많은 경험을 하고 우리사회는 고등학교라도 나와야 제대로 생활한다는 생각에 반대가 심하신 거 같은데 상담사 선생님과 3자 대면으로 해결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많이 힘드신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학업 중단 숙려제를 고려해보시고, 자퇴 이후 검정고시 등으로 고졸 학위를 유지하는 방안도 있으니 담임선생님과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