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나 위로에 서툰 성격인 분 있나요?

20살 여자구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주변 친구들한테 위로받고싶은데 저부터가 그게 잘 안 돼요..ㅎㅎ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거나 그럴 때 감정적으로 위로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괜찮다 잘될거다 이런 식으로 몇 마디 할 줄은 아는데 감정적으로 깊게 어루만져주거나 기분 풀리게 뭔가를 해주거나 이런 걸 하는 데에 너무 너무 서툴어요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겠고..

제가 안 하니까 자연스럽게 주변 친구들도 저런 걸 잘 안 하는 친구들로 친해지게 된 거 같아요 아니면 저런 건 원래 주고 받는 거니까 제 친구들에게 제가 저런 거 주고받지는 않는 친구로 인식되어있는 걸수도 있구요.. 아무튼 저부터가 저런 걸 주지 않으니까 저도 못 받는 듯해요(사실 당연하죠ㅎㅎ)

근데 제가 가족들한테도 저런 걸 받아본 적이 없고 그래서..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하기 민망하고 그래요

제가 힘들 때 기댈 곳 없는 것도 서럽고

친구들이 힘들 때 힘이 못 돼주는 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이런 성격 고치고 싶은데

저같은 성격이었다가 시간 지나면서 고치신 분들 계신가요? 지금이라도 고치려고 차근차근 노력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마찬가지인것같은데요. 힘든일이있거나,힘든일을 듣거나 할때 공감하지 못하고, 위로하지 못하고, 위로받지 못하는것은 바꾸기 힘든것 같습니다.

    위로받고싶거나 할 때는 정말 슬픈 영화를 보거나, 나 자신을 투영할 수 있는 드라마, 영화등을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위로받지 못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물론 공감이나 이로의 서툰 성격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논리와 이성에 기반한 사고를 하다 보니 감정적인 위로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친구가 힘들어할때 조용히 잘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감정을 표현할수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 감정적인 위로가 서툴고 어려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감정 표현이 부족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 이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로의 방법은 말뿐만 아니라 경청이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친구가 힘들어할 때 조용히 들어주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고치고 싶다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공감하는 법을 연습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의 감정을 인정하는 방법을 배우면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