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밥먹자고 한게 부담이었을까요?

편하게 디엠하던 누나인데 호감이 좀 있었어서 같이 밥먹고싶었는데..보냈더니 헉 이러고 우는공감티콘 하나만 보내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그 이후로 스토리도 안보시고요.. 그냥 괜히 보낸것같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쉽지만 저 분은 질문자님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없는 것 같아요.

    만약에 있었다면 다시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그냥 잠수타버린 걸로 봐서는

    그냥 편한 동생으로 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저거 실망한 티 내지 마시고

    평소대로 같이 인사하고 편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면 돼요!

  • 부담이라기 보다는 이성적인 감정이 없던 사람에게 밥먹자고 얘기를 들어서 거절은 하고 싶은데 할 말이 없으니

    저렇게 무마한 것 같아요. 호감이 있어서 자신감있게 말한 거는 정말 잘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 분의 마음을 알게 되었으니 그냥 정리하고 다른 인연을 찾는 것이 좋아보여요! 화이팅

  • 질문의 내용과 이모티콘을 보니, 그 누나분은 처음부터 이성적인 호감보다는 친한 동생으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 여성은 관심이 있으면 밥이 아니라 새벽에 운동을 하자고 해도 나옵니다. 제가 볼 땐 누나분에 대해 좀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시고 반응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연하인 동생이 이성으로 느껴지는데 매달리는 태도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조급하고 초조한 감정을 불러와도 내색하지 말고 자신만의 자신 있는 태도와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대화하세요. 무조건 맞추고 매달린다고 호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누나분이 질문자님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해야 호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론적으로 밥 먹자고 한 것은 좀 섣부른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관계가 혹시라도 이어지게 된다면, 그때는 그저 편하게 질문자님만의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대화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딱 봐도 부담스러워 하는게 보이네요 ㅜㅜㅎㅎ

    일단 연락 끊고, 나중에 단 둘이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를 노려보거나 기다리지 못하겠다면 포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힘내세요!

  • 저것만 보내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다면, 좋은 신호는 아닌 것 같네요.

    일단은 상대가 다른 신호나 메시지를 보낼 때까지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