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내용과 이모티콘을 보니, 그 누나분은 처음부터 이성적인 호감보다는 친한 동생으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 여성은 관심이 있으면 밥이 아니라 새벽에 운동을 하자고 해도 나옵니다. 제가 볼 땐 누나분에 대해 좀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시고 반응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연하인 동생이 이성으로 느껴지는데 매달리는 태도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조급하고 초조한 감정을 불러와도 내색하지 말고 자신만의 자신 있는 태도와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대화하세요. 무조건 맞추고 매달린다고 호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누나분이 질문자님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해야 호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론적으로 밥 먹자고 한 것은 좀 섣부른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관계가 혹시라도 이어지게 된다면, 그때는 그저 편하게 질문자님만의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대화해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