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지금 잎이 많이 나온 시기라고 해서 무조건 같은 약을 치는 게 아니라, 어떤 병·벌레 예방 목적이냐에 따라 약이 달라집니다. 시골에서는 보통 이 시기에 병해충 예방용으로 살균제와 살충제를 번갈아 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도 안 보고 아무 약이나 치는 건 오히려 약해(나무 손상)나 약효 실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나무 잎에 구멍이 나거나 점이 생기면 탄저병이나 둥근무늬낙엽병같은게 올수있으니 지금 시기에는 살균제를 한번 쳐주는게 맞습니다요 그리고 깍지벌레나 진딧물같은 벌레도 생기니까 살충제도 같이 섞어서 쳐야합니다 잎사귀 뒷면까지 골고루 묻게 흠뻑 뿌려주셔야하고 나무 줄기랑 가지 사이사이까지 다 묻어야 병충해 예방이 제대로 되는것이니 잎파리에만 대충 뿌리지마시고 나무 전체를 다 적신다 생각하고 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