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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원앙276
노란원앙27623.07.15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옆에 와서 재잘재잘 합니다.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옆에 와서 재잘재잘 합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귀엽기도 하고 때론 귀찮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이 정서 발달에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보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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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 시기가 되면 관심과 소통을 원하며 쉼없이 말하곤 합니다

    많이 호응해주고 대화 나누며 아이의 사고가 확장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연령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대부분 아이들은 친근감있고 편한 사람한테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부모입장에선 때로는 귀찮고 힘들겠지만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상적인패턴으로 볼수 있으며

    아이가 그만큼부모가 좋기에 와서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볼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 또는 아빠에게 말을 함으로해서 관심을 받고 애정을 받고싶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말을 할 때 눈을 보고 경청해 주시고 진심을 다해 리액션을 해주세요. 만약 집안일 등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아이가 말을 멈추지 않는다면 다정한 말투로 '엄마가 지금 이걸 해야하니 우리 1시간만 있다가 다시 얘기할까?' 등 시간 제한을 두시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정해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자기 전이나 산책할 때 등 대화할 시간을 따로 마련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옆에서 말을 하는 것은

    “나 심심해요 나랑 놀아주세요.” 라는 아이의 감정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쫑알쫑알 말을 많이 합니다. 아이의 쫑알거림을 귀찮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와 대화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아이의 쫑알거림은 어느 정도의 적정 선을 지킬 것입니다.

    또한 아이에게 너무 많이 말을 재잘재잘 하는 것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고, 때와 장소 그리고 상황에 맞게 말을 해야 한다 라는 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은

    아이의 성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문이 트이면서 그럴 수 있어요

    너무 억압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들어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라도 경청하며 들어주세요. 아이는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를 보여 자신감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급속하게 늘어나면

    이러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니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말수가 많은 것은 성장과정 중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질문이나 말이 많다고 하여 귀찬게

    여기시거나 크면 알게 된다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와 함께 찾아보고 대화를 해가면서 정서교감은 물론 아이들의 궁금증 해결을 통해

    아이 성장발달을 도와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말하고 싶어하고, 부모 옆에 와서 하루종일 질문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아이들의 성향이겠지만, 부모가 반응을 보여주면 아이는 더 신이나서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하게 엄마 아빠 옆에서 재잘 재잘 하는 것은 그만큼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재잘 거리는 것이랍니다

    아이의 재잘 거림이 때론 귀찮더라도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생각해서 받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