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수습기간 중 인원 충원되면 저는 짤릴 수도 있나요..?

이제 일주일 출근한 신입이고 수습기간인데

같은 팀에서 일하던 경력직원이 퇴사하게

됐습니다. 당일날 바로 경력직 모집 공고를

올렸더군요. 근데 저와 같은 직무의 사람도

뽑는다는 공고를 하나 더 올라왔습니다.

듣기로는 여태 2명으로만 업무를 해왔다고

했는데 갑자기 인원 충원을 하려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제가 부족하다 판단하여

자르고 새 인원을 뽑으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렵게 취업됐는데 짤릴까봐 걱정이 돼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가 수습을 함부로 자르면 부당해고 처벌을 받으니 걱정 뚝 떼세요

    수습도 엄연한 근로자라 계약서상 명확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경력직이 와도 못 쫒아냅니다

  • 괜찮으실거에요. 수습기간이 끝난 뒤에 계약 진행을 안하면 몰라도 현 상황만 보고 나를 자르나 판단하기엔 이른거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새로운 경력직을 뽑는다 할지라도 해당 회사 시스템을 익히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적응기가 필요하기에 이를 서포트하기 용이하도록 한명 더 충원해서 뽑는게 아닌가 싶습니당. 말마따나 작성자님도 아직 수습이시니까 인원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작성자님이 일을 못해서 자르려고 한다는 걸로 보진 않아도 될거같아요! 만약 그게 맞다면 그런 기미나 분위기가 없었을리가 없다고 봅니당

  • 어렵게 취업하셨는데 갑자기 추가 공고가 떠서 많이 불안하시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을 자르고 새로 뽑으려는 의도일 확률은 극히 낮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존 2인 체제에서 경력직이 퇴사하면 업무 공백이 심각해지는데, 일주일 된 신입에게 그 짐을 다 지울 수 없으니 당장 투입할 경력직과 팀의 업무를 분담할 추가 인원을 동시에 구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습기간이라 해도 일주일 만에 업무 능력을 평가해 해고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부당해고 리스크가 크고 회사 입장에서도 채용 비용 낭비라 그런 무리한 선택은 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은 업무 적응에만 편하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주일 된 신입을 자르기 위해 대체자를 구하는 상황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를 몇 가지 짚어드릴게요.

    ​1. 현실적으로 7일 만에 '해고'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회사가 사람을 새로 뽑고 교육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아무리 수습기간이라 할지라도, 출근한 지 고작 일주일 된 신입의 역량을 판단해서 "얘는 안 되겠다, 새로 뽑자"라고 결론을 내리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일주일은 업무 태도나 인성을 파악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2. '인원 충원'의 정상적인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에 2명이서 하던 일인데 경력직 한 분이 퇴사하게 되었죠? 그렇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계산을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업무 공백 방지: 숙련된 경력직 1명이 나가면, 일주일 된 신입(질문자님) 혼자서는 그 업무량을 절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일을 배우는 동안 당장 실무를 쳐낼 수 있는 **'또 다른 경력직'**이 급하게 필요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