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에 실금이 갔는데 운동을 몇 주 쉬어야 할까요?
친오빠가 골프를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계속 왼쪽 가슴쪽에 통증이 있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늑골에 실금이 갔다고 합니다.
물리치료 받고 약을 처방 받아 휴식중인데 자꾸 1-2주만 쉬면 될 것 같다고 고집을 부립니다ㅠㅠ
최소 몇주동안의 휴식이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늑골 실금은 보통 4~6주 정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조기 운동 복귀 시 통증 악화나 회복 지연 위험이 큽니다.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통증 완화될 때까지 휴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 권고를 잘 따르고 무리하지 않도록 설득하는 것이 좋습니다!넉넉잡아 한달정도는 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실금이면 잘 쉬기만 해도 잘 붙는데 괜히 다 붙지도 않았는데 과하게 써서 크게 다칠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에서 3주간 절대 안정이 필요하며 4에서 5주 가량 휴식이 필요합니다. 뼈가 붙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경우에 따라 빠른 회복도 가능하며 골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가급적 움직임을 삼가도록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허현구입니다.
늑골에 실금이 가셨다면 1-2주는 너무 짧으시고 최소 4주에서 최대6주 정도는 쉬어주셔야 잘 아물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갈비뼈가 붙는데 6주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6주간 안정이 필요해서 12주간 안정을 취하는게 바랍직ㅎ랍니다.
하지만 완전히 골절된게 아니고 금만 간것이니까 6주정도 안정 취해주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네요 빨른 쾌유를 빕니다 늑골 실금의 경우 나이에 따라 회복기간의 차이가 있지만 젊다면 대게 2-3주 정도 휴식기와 안정을 가진다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골절의 경우도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젊다면 4-6주 정도 회복기가 걸립니다 무리하게 움직이시다 골절로 갈 수 있으니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병원에서 x-ray 촬영 등으로 완전 회복이 되었는지 확인 후 움직이시는게 좋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