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일까요 진짜 사랑일까요 모르겠어요
헤어지고 나서도 전남친을 사랑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그거
미련이야 그냥 그 시절에 취해서 그런거야라고
하니까 자 스스로도 헷갈리고 모르겠어요.
전 이 친구랑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 마음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연락도 못하겠더라고요...
헤어지신지 얼마나 되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만났다가 헤어지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람마음이,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참 쉽지않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아니 누구나 그런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눈물, 콧물 쏙 빠지게 울어도 어느새 그 사람이 그립죠.
그리고 미련이 남아 연락을 해보고...
제 친구가 그때 그러더라고요.
야 이 미친 놈아 지금 헤어진지 6개월이 됐냐 1년이 됐냐.
라며...
그 소리듣고 딱 일년 지나고 나니 조금은 희미해지고 시간 좀 더 지나니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그렇게 사랑으로 사랑이 잊혀지고 지금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 수 있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만남보다 헤어지는게 어렵죠! 이미 헤어졌다면 상대에게 연인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헤어진 옛사랑과 다시 합치는게 미련때문인지? 허전함 때문인지? 진사랑인지?를 분명하게 구분해야겠죠~~
헤어지고 나면 얼마동안은 생각이 날 수 있어요. 미련일수도 있구요. 헤어진 이유를 생각해보고 다시만날 수 있을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경험상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요.
미련인지 진짜사랑인지 확인해보고 싶으면 글쓴이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여 그러고도 연락을 취하고 싶으면 그때 연락을 해서 한번 만나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여 일단안해보고 후회하는것 보단 낳으니깐요
미련 사랑 둘 다 남아있을 것 같아요.. 헤어진 이유가 있으니, 그 헤어짐 사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걸 감수할 수 있으면 연락하고 아니면 잊으세요
안녕하세요.
원래 헤여지면 좋은 점만 기억나고 헤여진 이유에 대해선 마음으로 용서하게 되서 희미해지죠.
왜 헤여졌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만나봐야 도루묵이에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 다른 이성도 많습니다.
지금이야 미련때문에 그러지만 시간이 흐르고 새사람 만나면 다 그냥 추억으로만 남을 겁니다.
사람은 많아요. 다른 사람들도 더 만나보세요. 더 만나보시고도,,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고 보고싶다면, 연락하세요.
허나 새로이 만나는분에게도 최선을 다해보세요
미련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익숙함에 속아서 또 예전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사랑인지 미련인지 헷갈릴 때는 잠시 시간을 갖는 게 좋아요.
감정이 확실하지 않으면 무리하게 연락하지 않는 게 현명하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답이 보일 거예요.
지금은 천천히 생각하고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서두르지 말고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직진해보세요 그런걸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면 본인만 힘드니 차라리 부딪히고 결과를봐야죠 ...언제까지 고민만 할수는없잖아요
연인은 헤어지면 서로 깨끗하게 잊는 게 좋습니다. 헤어지면 어느정도 아픔이 씻어질 때까지 미련이 남는 것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서로 감정을 나누고 사랑하던 사람이 곁에 없고 연락도 안되니 마음도 아프고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이 크기 때문에 더욱더 과거를 그리워하고 마치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감정으로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 재결합을 하더라도 헤어짐을 유발한 이유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다시 헤어지는 수순을 밝기 때문에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접고 깨끗하게 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이 미련인지 사랑인지 헷갈리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때,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시절의 나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걸 나중에야 알게 됐어요.
다시 잘해보고 싶다면, 지금의 감정이 외로움이나 습관이 아닌지 천천히 들여다보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인바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여성 손님들께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이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일단 고민을 참 많이 하셨을텐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분들의 이야기의 끝을 보았을때는 스스로 정리를 못했을 뿐이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헤어진 상대분들 대부분은 이미 감정적으로 끝이나있더라는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그분들은 만나서 이야기를 잘 나눠 보신듯 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시는게 (꼭 인연을 지속하기위해서라기보다는) 더 깔끔한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상대방은 다 잊었을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 혼자서 미련을 가지고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시는거죠
상대방은 질문자님을 다 잊은거라면 더 이상 미련을 부려봤자 잘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보시는게 맞고요 그리고
정말 다시 잘된다 하더라도 똑같은 이유로 똑같이 헤어질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헤어진 원인이 무엇일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한번 헤어졌던 커플은 다시 만나더라도 두번 세번 헤어지기가 쉽습니다.
웬만하면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요.
제가 보기에는 남자친구가 있다가 없으니깐 허전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건 미련도 사랑도 아닌듯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깔끔하게 해결될듯 합니다.
언제 헤어지셨는지는 모르지만, 헤어진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미화되고 좋았던 기억만 남았기에 그때가 그리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는 추억으로, 그저 과거로 묻어 두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의 작성자님의 선택을 믿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남진에게 아직 미련이 있고 잊지를 못한다고 하면 다시 연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날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잊고 새출발할 수 있어 정리가 좀 될 듯합니다.
그 시절에 대한 추억이 자꾸 떠오를 때도 많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솔직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마음이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그리움이 사랑인지 미련인지 헷갈릴 땐, 그 사람 자체가 그리운지, 함께한 시간과 감정이 그리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마음이 흔들릴 땐 시간을 두고 감정의 진짜 이유를 천천히 들어다보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