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또는 왜 먹을때 긴 줄같은게 생기는 건가요??
와이프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나또를 사줬는데요. 이게 먹을때마다 긴줄같은게 생겨서 번거롭더라고요. 궁금한게 나또는 왜 먹을때 긴 줄같은게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낫또는 발효 과정 속에서 끈적임이 발생합니다. 이 점성에 포함된 단백질 분해 요소가 나토키나제(nattokinase)입니다. 낫토는 대두를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나토키나제는 이 발효과정에서 생성됩니다.
나토키나제는 혈액을 더욱 순조롭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나토키나제가 혈액 내의 응고를 저해하여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나토키나제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나토키나제는 단백질 분해 효소로서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조절, 항염증 작용 등의 다양한 효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낙또의 제일 중요한것 중에 하나인 길게 늘어나는것은
낫토키나아제라는 성분 입니다.
이 효소가 혈관속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낫토의 실타래의 늘어나는 점액질속에
나토키나아제가 있어 혈액순환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 나토키나아제 성분이 혈관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작용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콩이 발효될 때 고초균이 콩의 결합조직을 분해하여 끈적한 진액이 나오고 콩이 물러지면서 낫토가 만들어집니다.
낫토가 만들어지면 콩에 없던 낫토키나제,비타민K, 폴리글루탐산 등 새로운 물질이 생성됩니다.
낫토를 휘저으면 실처럼 늘어지는 점액 물질이 생기는데 이 끈적한 실타래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이 바로 낫토키나제입니다.
낫토키나제는 혈전의 주성분인 피브린은 녹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