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는 무조건 참기보다 몸에 열이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면 바로 쉬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목마를 때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만 마시기보다 이온음료나 소금기가 있는 음식으로 전해질도 같이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외출은 가능하면 오전이나 해가 진 뒤에 하는 게 좋고,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햇볕이 강해서 오래 돌아다니는 걸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나가야 한다면 양산, 모자, 선글라스, 얇고 밝은색 옷을 챙기면 체감 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는 에어컨을 너무 낮게 틀기보다 26도 전후 +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같이 쓰면 시원하면서도 부담이 덜합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창문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막아두면 실내 온도가 덜 올라갑니다.
음식은 너무 기름지거나 무거운 음식보다 수박, 오이, 토마토, 냉국처럼 수분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얼음물이나 차가운 음식만 계속 먹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면 수분 보충, 한낮 외출 피하기, 통풍 잘 되는 옷, 실내 햇빛 차단, 무리하지 않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더위 먹은 것처럼 두통, 어지러움, 구토감이 있으면 바로 시원한 곳에서 쉬고 물을 마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