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기와 재열기는 왜 증기를 한 번 더 가열하는 장치로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화력발전소 보일러에 과열기와 재열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증기를 다시 데우면 터빈에서 얻는 일이 왜 늘어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화력발전소의 과열기와 재열기는 증기의 온도를 높여 터빈의 발전효율을 높이고 설비를 보호하는 장치입니다.

    과열기는 보일러에서 발생한 포화증기를 더 가열해 고온의 과열증기로 만듭니다.

    증기의 온도가 높아지면 터빈에서 팽창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발전효율이 향상되지요.

    채열기는 고압터빈을 통과한 증기를 다시 가열한 후 중/저압 터빈으로 보냅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일을 얻고, 증기가 팽창하면서 수분이 발생하는 것을 줄여 터빈 날개의 손상도 예방합니다.

    결국 과열기는 초기 증기 온도를 높이고, 재열기는 팽창 중 낮아진 온도를 다시 높여 발전효율과 터빈의 안정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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