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무역

슬기로운만보
슬기로운만보

선적 일정 영어로 표현할 때?

안녕하세요.

무역에서 '선적 일정'을 영어로 쓸때

shipment schedule

shipping schedule

2가지 표현을 혼용해서 쓰는 편이던데 둘 다 맞는 표현인가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적합한 표현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잘 알고계신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선적은 영어로 shipment, shipping, loading 이라고 표현하고, 일정은 schedule이라고 하죠.

    따라서 무역거래 시 선적일정은 shipment schedule, shipping schedule, loading schedule 등 어떤 표현을 써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 거래당사자와 이해하기 용이한 단어로 의사소통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shipment schedule이나 shipping schedule 등의 용어는 용어상 혼용을 해도 크게 무리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선표 선박의 선적 스케쥴 또는 출하 예정표라고 부를 수 있는데, 해당 내용에는 선박명이나, 항차, ETD, ETA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한국무역협회에서는 Shipping Schedule을 선사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하고 선박을 수배하는 과정에서의 유의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 Shipping Schedule 확인시 유의사항

    • ① 선박 입출항일 및 시간, 운송기일(transit time), 직항 또한 환적항 기항 여부

    • ② 선박 출항예정시간 (ETD : estimated time of departure)

    • ③ 선박 도착예정시간 (ETA : estimated time of arrival)

    • ④ CY cargo인 경우 화물수취 마감시간 (closing time)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두개다 맞는 표현이며 실무에서는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영어의 표현 상 Shipping Schedule 혹은 Sailing Schedule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표현에 굳이 신경쓰실 필요 없으실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마음에 드시는 경우에는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