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 일정 영어로 표현할 때?
안녕하세요.
무역에서 '선적 일정'을 영어로 쓸때
shipment schedule
shipping schedule
2가지 표현을 혼용해서 쓰는 편이던데 둘 다 맞는 표현인가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적합한 표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잘 알고계신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선적은 영어로 shipment, shipping, loading 이라고 표현하고, 일정은 schedule이라고 하죠.
따라서 무역거래 시 선적일정은 shipment schedule, shipping schedule, loading schedule 등 어떤 표현을 써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 거래당사자와 이해하기 용이한 단어로 의사소통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shipment schedule이나 shipping schedule 등의 용어는 용어상 혼용을 해도 크게 무리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선표 선박의 선적 스케쥴 또는 출하 예정표라고 부를 수 있는데, 해당 내용에는 선박명이나, 항차, ETD, ETA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한국무역협회에서는 Shipping Schedule을 선사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하고 선박을 수배하는 과정에서의 유의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Shipping Schedule 확인시 유의사항
① 선박 입출항일 및 시간, 운송기일(transit time), 직항 또한 환적항 기항 여부
② 선박 출항예정시간 (ETD : estimated time of departure)
③ 선박 도착예정시간 (ETA : estimated time of arrival)
④ CY cargo인 경우 화물수취 마감시간 (closing time)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두개다 맞는 표현이며 실무에서는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영어의 표현 상 Shipping Schedule 혹은 Sailing Schedule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표현에 굳이 신경쓰실 필요 없으실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마음에 드시는 경우에는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