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말고 구겨진옷 피는방법없을까요??

옷걸이에 옷을 건 상태에서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드라이기로 모양을 잡으면서 손으로 잡아 당기면서 펴시면 됩니다.

또는 집에서 샤워후 욕탕에 수증기가 가득할때 구겨져 있는 옷을 옷걸이에 걸어서 욕탕안에 걸어두어도 됩니다. 수증기가 구겨진 옷을 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가지 방법은 다림질을 해서 편 상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다림질한 상태입니다. 많이 구겨진 상태가 아니라면 위의 방법을 이용해보시고, 많이 구겨진 상태면 세탁소에 맡기면 지출이 좀 줄어들겠어요.

저는 다리미가 없어서 같은 고민이 있었다가, 좋은 방법을 찾아서 공유드립니다.

저는 마른 옷이 구겨져 있다면 분무기로 옷에 물을 좀 뿌려준 후에 드라이기로 옷을 말려줍니다.

그럼 훨씬 괜찮아지더라구요.

면티인 경우에는 면티를 바닥에 펴서 분무기로 물을 옷에 좀 뿌려주고, 마른 수건을 옷 위에 덮어서 손으로 팡팡 두드려주면 많이 펴집니다.

아니면, 샤워한 후에 욕실에 습기가 많을때 옷을 30분 정도 걸어두면 스팀 다리미 효과가 조금 있다고 하네요.

저는 드라이기로 옷을 말리는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고 편했어요.ㅎ

제가 설명드린 세 가지 방법 중 편하신 방법으로 옷을 피시면 될 것 같아요.

올인원 물세탁 세제 레더클린입니다.

다림질을 하지 않고 옷을 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세탁소에서 다림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구김이 덜 가는 폴리에스테르가 함유된 옷을 입는 것이 세탁후 구김이 덜 갑니다.

다만 폴리 특성상 마찰에 의한 보풀이 잘 일어날 수 있어 손세탁이나 세탁망을 이용한 세탁 방법으로 세탁하셔야 합니다.

세탁후에 탈수을 아주 약하게 하시고 옷의 형태을 좌우 상하대각선으로 살살당겨주시고 자연건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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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림질을 게을러서 못 하는 사람입니다^^

세탁소도 안가고요~

티나 셔츠가 세탁기에 빨아서 털어서 널어도 구김이 가있더라고요 전 입을때 옷걸이 자국이나 구김을 드라이기로 펴주고 입어요 다림질처럼 깔끔하지는 않지만 입고 나가는데는 괜찮네요

어깨뽕 올라온거 단순한생각으로 물을묻히고 드라이기로 말리다가 알게되었네요 ㅋㅋ

그런데 옷들이 걸어놓으면 수분끼가 있어서 물 안묻히고 해도 펴지더라고요~

다림질이 익숙하지 않으면 정말 손에 안맞고 어렵습니다.

세탁소에 맡기면 다림질만 2천원을 받을 정도니 말이죠.

옷을 옷걸이에 걸어둔채 분무기에 물을 담고 뿌려주시면 주름이 자연적으로 펴집니다.

이 방법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효과도 시원치 않으시다면 요즘 시중에 스팀다리미가 많이 나와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스팀다리미 정말 효과 좋고 간편합니다.

아무래도 다림질 만큼 확실한 방법은 아니지만

분무기에 물을 넣어서 옷걸이에 걸려진 옷에

골고루 뿌린후에 옷을 살짝살짝씩 당겨주면

물기가 마르면서 옷의 구김이 조금 펴집니다.

요즘 구김제거용 스프레이 제품도 판매중이구요,

사용하기 간편한 스팀다리미도 많이 판매하니까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