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보험 가입 궁금한점 질문드려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노후연금을 위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려는데요 궁금한점이
1. 가입할 회사를 고르는 기준?
2. 금액을 50씩 넣을생각인데요 다른회사에 가입해서 25 25씩 넣는게 좋나요? 아니면 한 회사에 50넣어도 상관없나요?
3. 연금 개시 나이를 대부분 65세에 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저는 펀드주식은 문외한이고 꾸준히 해지하지않고 10년 기간을 유지할수있고 안정적인 원금보장만되면 상관없어서 펀드나 그외의 추천은 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세액 공제를 받으실수 있지만 후에 보험금 수령시 기타소득세 및 연금소득세를 납부하시게 될 경우가 생기기에 비과세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단기납 종신이나 ISA, IRP 등을 함께 이용하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연금저축보험을 선택한다면 한 회사에 25만원 가입 25원 추가납입 기능을 이용하시거나 두가지 보험회사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보험 가입 시, 공시이율, 환급금,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본이 튼튼한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한 회사에 50만 원을 넣는 것과 두 회사에 나누어 넣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 회사에 넣으면 관리가 간편하고, 두 회사에 나누면 리스크 분산과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연금 개시 연령을 65세로 설정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은퇴 후 생활을 위한 연금 지급이 시작되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이는 많은 국가에서 표준으로 설정되며, 재정적인 안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연금을 줄 수 있는 회사는 몇 개 안 되겠지요 그래서 삼성생명 우리금융 국민은행 계열의 kb생명 이렇게 자산이 많은 곳이 좋다 볼 수 있고요 원금이 높아야 수익이 높기 때문에 하시려면 한 방에 크게 넣어야 되고 납입기간은 절대로 길게 하면 안 됩니다 3년 5년 7년 안에서 해야 됩니다 연금 계시는 65세 정도 돼야 수익률이 높습니다 30년을 굴려야 한다는 얘기지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할 회사는 수십년 동안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자본이 튼튼한 회사에 맡겨야 합니다.
한 회사에 50만원을 납입하거나 두 회사에 나눠서 가입해도 안정적인 회사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연금개시연령은 55세부터 가능하지만 정년이 연장되는 추세라서 65세로 설정하지만 연금수령 당시의 본인의 경제상황에 따라 조기에 수령하거나 늦게 받을 수도 있어 그때에 가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1.연금저축보험 가입 회사를 고를 때는 공시이율, 환급금,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금저축보험은 노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장기저축 상품으로, 보험사를 통해 운용됩니다.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보세요. 회사별로 일정 기간마다 변동되므로, 가입 당시 공시이율이 만기까지 적용되는지 확인합니다. 환급금 혹은 환급률이 얼마인지 확인합니다.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이 어떤지 확인합니다.
연금저축을 한 회사에 50만 원을 넣는 것과 두 회사에 각각 25만 원씩 넣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한 회사는 관리가 간편합니다. 같은 상품에 투자하므로, 특정 상품의 수익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회사에 나눠서 하는 것은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 수익률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각각의 회사가 제공하는 혜택이나 서비스도 다를 수 있으므로, 더 나은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리스크를 줄이고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고 싶다면 두 회사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면, 관리의 편리함을 원한다면 한 회사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연금 개시 나이를 65세로 설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65세는 일반적으로 은퇴 후 생활을 위한 노령 연금의 기준 연령으로 설정됩니다. 많은 국가에서 이 나이가 은퇴 연령과 일치하기 때문에,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연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65세에 연금을 시작하면 더 오랜 기간 동안 연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정적으로도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가 됩니다. 여러 세대와 정책 결정자들 간의 합의에 따라, 65세가 연금 개시의 표준 연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연금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65세에 건강이 양호한 상태에서 은퇴를 하며, 이 시점에서 연금을 받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연금 제도에서 특히나 1969년생부터 국민연금은 65세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연금 개시 연령은 달라질 수 있는데 민간 연금은 55세이후부터 10년이상 납입자에 한해서 개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