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지갑이 버스에서 분실되었을경우에 일단 경찰에 연락해서 cctv를 보러 가야 되나요?
지갑이 버스에서 분실되었을경우에 버스회사에 먼저 얘기해서 확인요청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 동행해서 버스회사에 얘기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버스회사에 먼저 얘기했다가 경찰없이는 cctv확인 안된다고 하면 또 시간이 지체되지 않나 싶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버스회사에 유실물로 신고되어 보관되어 있을 수 있으니 버스회사에 문의를 한 뒤에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버스에서 지갑을 분실했을 때는 먼저 버스회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회사에서 습득물 여부를 확인하고, CCTV 확인 등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버스회사 측에서 승객의 요청에 협조하여 CCTV를 확인합니다.
만약 버스회사에서 경찰 없이는 CCTV 확인이 어렵다고 할 경우, 경찰에 바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하고, 버스회사와의 협조를 요청하면 경찰의 도움을 받아 보다 신속하게 CCTV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버스회사에 먼저 연락하되, 협조가 어려울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갑 분실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므로,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버스회사에 이야기해서 도움을 구하시고 동시에 경찰에 신고해서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느 하나만 먼저 하실 이유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