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차용관련 질문드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ㅜㅜ
우선 유사한 질문을 기존에 올렸으나 추가적으로 궁금한점이 있어 재질문 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택 구입을 위해 부모님께 1.6억을 차용하려합니다.
차용증 작성, 공증은 꼭 진행하려하며 고민이 되는 부분은 이자율과 기간입니다.
우선, 연이자가 1,000 미만인경우 증여로 간주되지않기때문에 무이자로 진행하는 방법을 고민중인데요, 답변주시는분에 따라 무이자로 진행해도 괜찮다 vs 증여로 간주될수 있다고 말씀주시는데... 정확한 기준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ㅜ
증여로 간주될수 있다고 말씀주신 분들은 원금상환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시고 해당 경우에 대해 말씀주신건지.... 아래 상황에 따라 어떠한 방법이 적절한지...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공통질문: 상환기간은 15년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20년으로 하려 했는데 너무 길다고 답변주신 분들이 있어서요)
2. 상황1. 무이자로 차용증 및 공증 진행. 매월 원금 888,888 상환 (15년 기준 금액이며 매달 10~30만원가량 추가적으로 원금 상환 예정)
3. 상황2. 법정이자율로 차용증 및 공증 진행. 매달 이자상당액 613,333 입금 (수시 상환 명목으로 매달 40~60만원 원금상환 예정)
4. 상황3. 약2% 이자율(근거 없음. 무이자로 하기 찝찝해서..?) 로 차용증 및 공증 진행. 매달 이자상당액 266,666 입금 (수시 상환 명목으로 매달 80~100 만원 원금 상환 예정)
결론적으로 무이자 or 가능한 낮은 이자로 진행하고 싶은데, 각 상황에 따라 증여로 간주될 수 있는 경우가 있는지, 모두 문제 없기때문에 원하는 대로 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무이자는 증여로 간주될 위험이 있고 이자를 조금이라도 준다면 문제가 없을 시(상황3) 이자는 몇 프로로 해야 적절한지도 답변 부탁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