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통 나트륨 섭취와 수분 대사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날 짠 음식을 섭취하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를 조절하려고 세포가 수분을 머금게 되며, 밤사이 낮은 신진대사 속도와 맞물려서 말단 부위인 손이 붓게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어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혈액순환, 수면 자세] 수면중엔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류 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손이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있거나 특정 자세로 눌리게 되면 체액은 조직 사이에 고이게 되니 아침에 손이 무겁고 둔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체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조조강직, 염증] 주의깊에 보실 부분은 염증성 질환 가능성이랍니다. 붓는 것을 넘어서 손가락 마디가 뻣뻣하게 굳는 증상이 30분에서 1시간 이상 지속되시면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 증상인 조조강직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퇴행성 변화는 나이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젊어서도 발생 충분히 가능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 자기전에는 과한 수분 섭취나 나트륨 섭취는 피해주시어, 기상후에는 가벼운 주먹쥐기 운동이나 온수를 이용한 수압 맛사지로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부종과 함께 관절 부위 열감, 통증이 있으시면 병원 방문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