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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랍스타36
다정한랍스타36

초등3학년 남자아이인데 사춘기가 온건지요?

예전에는 아빠와 몸으로 부딪히며 잘 놀고 하였는데 요즘은 자기 몸을 살짝 터치하는것도 싫다고 표현하는데 살짝 서운하기도하고 이제는 커서 그런가 쉽기도 하구요.

의사표현도 예전과 다르고 요즘은 종종 부딪히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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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득한참고래298
      진득한참고래298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즘사춘기가 예전보다 빠르게 오기도합니다

      사춘기에는 감정변화가심하고 몸에변화가

      일어나는시기로 감각이예민해질수있기에

      아이가 터치하는데 싫어하는것에대해

      이해해주시는것이좋습니다

      또전에는 부모님을 잘따르거나했더라도

      자기주장이 강해지는시기로

      대화를하다가 감정적으로이야기할수있을것이고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이런모습을

      말대꾸나 반항으로 생각하거나 문제가있다고느끼실수 있겟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생각하기고

      아이가 약간감정의 변화가있더라도

      이해를해주시는것이좋습ㄹ다

      평소아드님과 조금더가깝게지내고싶으시다면

      의견을 존중해주시면서 공감해주시면좋습니다

      사춘기에는 부모님께서 걱정되서 신경써주는

      말한마디에 예민하게반응하기도하고

      간섭으로 받아드릴수있습니다

      이때 부모님이 예의가없다고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강압적으로이야기하거나 대화하는도중에

      자주끼어들어서말을하다보면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을하기도하고 부모님과는 말이잘 통하지않는다

      고생각하면서 대화를 하려고하지않을것입니다

      대화도중에 아이의말이맞지않더라도 바로 직설적으

      로말하가보다 "그래 니생각은그렇구나"

      일단은이야기를 다들어주시고 알아주시는것만으로

      도 갈등을 많이줄일수있습니다

      관심있어하는것에 같이공감을해주시면서

      고민이있어보이거나 힘들어보일때 "

      무슨일이야 라고말하기보다

      "혹시 고민이있거나 힘든일있으면 언제든지말하렴"

      이라고 따뜻하게말씀하시면서 아이를존중해준다면

      부모님을신뢰하게되고 학교에서 무슨일이있거나

      고민이있을때 친구보다 부모님을의지할것입니다

      또 평소간단한심부름을시키고 칭찬을해주다보면

      조금더가까워질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아이가 사춘기가 올 시기입니다

      부모의 말은 잔소리로 들리고 친구와 게임만 좋아하는 시기지요

      그러니 시기일 수록 말하는 대화법 보다는

      듣는 대화법으로 아이의 고민과 관심에 귀귀울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자신에 대해서 주장이 생기고 사고의 변화나 행동의 변화등을 보인다면 사춘기가 왔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은 인터넷의 발달과 쉽게 매체등을 접할수있어서 과거에 우리가 왔던 시간보다 빠르게 오곤합니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도 사춘기가 오기도 하는부분이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다면 이때 아이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독립을 받기를 원합니다.

      자립심이나 스스로할수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지해주시고 활동할수있게 해주면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