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요즘 돌 지난 손녀를 조금씩 봐주고 있는데요 ㅡ너무 피로합니다
나이
5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갑상선약 ,우루사
기저질환
갑상선 당뇨 담석. 간혈관종
왜 그럴까요? 별일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만성 피로에 많이 부대낍니다
8키로 되는 애기를 한번씩 들거나 안으면
어깨와 팔이 욱신거립니다
몸전체가 과부하에 걸린것처럼 힘듭니다
애기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거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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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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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는 빈혈부터 시작하여 전해질 불균형,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피로하다는 증상만 가지고는 그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정도라면 관련하여서 내과적으로 정밀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최대한 찾고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육아는 원래 힘들죠.
너무 무리하지마시기 비랍니다...
연세가 있으시니까요. 젊은 사람돔 힘든데..
특별한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돌보는 일이 피로할 수 있고 8kg 정도되는 무게라면 어깨와 팔이 욱신 거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가는 피곤함과 통증이라면
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육아는 참 쉽지 않답니다. 저는 40대 초반에 아이를 보는 것도 쉽지 않은 걸요. 50세가 넘으면 여성은 폐경과 함께 급격한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육아를 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아프실 수 있구요. 모쪼록 건강생각하시어 육아를 도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