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아닌 일에 예민해져서 화도 나고 눈물도 잘 나오고 우울함이 커져요. 요즘엔 너무 심해져서 엄지손가락 살을 뜯고 머리카락을 잡아 뜯듯이 잡아 당기고 엄청 심각할 땐 손목에 하면 안될 짓을 합니다. 그러고는 그 다음날엔 내가 왜 그랬나 황당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진정이 될까요.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하고 방해가 됩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