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정 5개월째 복용중 멍이 생겼는데, 정확친않으나 그전엔 못본것같고 추측컨데 안마받은후 생긴것같은데 왜그런건가요?
대학병원에서 장간막정맥혈전증(K550-6) 진단,1주일 입원치료받고, 자렐토정 6개월 복용진단받고(6개월후 최종CT 촬영 예정) 5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어제 갑자기 왼쪽다리 발목~종아리 부근에 약 4cm 정도의 멍을 발견하였습니다.그전엔 없었던것 같은데..
엊그제 베트남에서 전통마사지(약간강한정도) 받았는데 그이후에 생긴게 아닌가 추측이 되는 상황입니다. 전신마사지인데 유독 양쪽 종아리부근 마사지할때만 더 아팠는데 이를 악물고 참았거든요.
베트남여행시 자렐토정약을 깜빡하고 놓고가서 6일간 미복용했고, 5일째 미복용시 안마를 받았고 안마후 발견이 되었던걸로 추측됩니다.(기억력이 안좋아져서 ㅜㅜ)
시기만 헤깔릴뿐이지 멍자국 자리에 안마외 충격이나 타박 기억은 없었습니다.
네이버 조회해보니 유사사례 멍자국과 비슷하기도 해서요.
나이가 들다보니 찰과상 상처가나도 새살이 돋거나해서 맨살이 되지않고, 상처후 몇달이 지나도 엊그제 상처난것처럼 빨간상처자국이 남는등 흉처럼 보이니,
저 멍자국도 아주 오래 가거나 아예 안없어지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타박으로 인한 멍자국은 누르면 아픈데, 이 멍자국부위는 안마받을때 쎄게해서 아팠을뿐 하루지난 지금은 그 멍자국부위 눌러봐도 아프질 않습니다.
왜 그런건지와 저 멍자국 빨리 사그라지게 할 방법도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아 말씀드린김에 2번째 질문도..
바로위 내용중,
요즘 찰과상처나면 빨리 안아물고
바로 며칠전 상처난것처럼 보일 정도로 오래가고 안없어지는데
고민입니다.이건 자렐토정 복용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자렐토정 복용후엔 상태가 더해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자렐토정이 항응고제 이다보니 그렇겠지?하고 생각은 하면서 찰과상나면 마데카솔을 계속 발라놓으려 애는 쓰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요즘엔 최대한 찰과상을 안당하려고 주의해보지만..
찰과상 잘 아물지 않는 이유와(나이?) 자렐토정과도 분명 영향이 있는지도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을 지속적으로 발라주는게 효과가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지혈제라서 모세혈관 등의 미세출혈이 지혈이 안되고 멍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그런다면 용량 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보다는 헤파리노이드 멍연고를 바르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자렐토는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출혈 ,멍이 쉽게 생길 수 있고 지혈 시간이 지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격한 마사지로 인해 멍이 생긴 것으로 추측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