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방아쇠수지증후근 처방약 봐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인슐린

중지에 방아쇠수지증후근으로 턱 거리면서 펴집니다.

2월에 시작되었고, 호전 안되었음.

4월에 한번더 약타러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 당뇨가 있습니다,

- 10년전에 2~3년정도 방아쇠수지증후근으로 스테로이드제 주사치료 몇번 받았어요

- 일단 약으로 경과 보고 싶어서 약 처방 받았습니다

펠루비서방정 45mg 소염진통제

니자티딘캡슐 150mg 위산과다증약

1일 2회 받았는데, 처방 괜찮은가요

근이완제는 원래 같이 처방이 안되나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처방은 방아쇠수지증후군 초기 보존적 치료로 무난한 구성입니다. 펠루비서방정은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위한 소염진통제이고, 니자티딘은 위장보호를 위한 약입니다. 이질환은 힘줄과 활차의 염증,두꺼워짐이 원인이라 근이완제가 꼭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소염진통제 위주로 처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당뇨가 있으시면 염증회복이 느릴수있어 결과를 더 주의깊게 보셔야합니다. 손가락 사용을 줄이고 따뜻한찜질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현재 처방은 임상적으로 무난한 보존적 치료 범주에 해당합니다. 펠루비서방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통증과 국소 염증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며, 니자티딘은 위장 보호를 위한 약제입니다. 두 약의 병용 자체는 일반적인 외래 처방 구성으로, 안전성이나 적절성 측면에서 특별히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방아쇠수지증후군은 굴곡건과 활차 사이의 기계적 마찰과 비후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단순 약물치료만으로는 증상의 근본적인 개선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건 조직의 변화로 인해 보존적 치료 반응이 떨어지고,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이완제는 이 질환에서 일반적으로 처방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방아쇠수지는 근육의 긴장 문제가 아니라 건의 활주 장애가 핵심 병태이기 때문에, 근이완제를 추가하더라도 증상 개선에 기여하는 바는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처방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현재처럼 2월부터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걸림 현상이 명확하다면, 약물만으로 경과를 보는 접근은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다음 단계 치료로 흔히 고려되며, 비교적 높은 증상 호전율을 보입니다. 다만 당뇨 환자에서는 주사 후 일시적인 혈당 상승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설명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기능 제한이 커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국소마취 하에 활차를 절개하는 간단한 시술로, 재발률이 낮고 회복도 빠른 편입니다. 현재 처방 자체는 적절하지만, 질환 경과를 고려하면 다음 치료 단계에 대한 계획을 같이 세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아쇠 수지에 반드시 근이완제가 처방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손가락 힘줄이 붓고 두꺼워지는 경우가 주가되는 방아쇠 수지의 경우에는 말씀해주신 처방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근이완제 처방을 희망하시는 경우 처방을 받으신 병원의 주치의와 진료 및 상담을 통해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