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 쪽 코가 마르고 노란 코딱지가 있어요 (사진첨부)

6월 30일 날 강아지 오른쪽 앞니가 부러져서 발치를 했어요.

퇴원하고 집에 오니까 왼쪽 코에 찐득한 노란 코딱지 같은게 조금 있길래 닦아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7/1) 보니까 왼쪽 코에 노란 코딱지같은게 굳어있었고 왼쪽만 코마름이 있어요. (저녁 8시에 발견)

오늘 (7/2) 아침에는 노란 콧물이나 코딱지는 없는데 여전히 한 쪽 코만 말라있고 약간 갈라진 것 같아요.

숨은 둘 다 잘 나옵니다.

발치하면서 마취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질병인가요..

강아지가 평소에도 병원을 무서워하는데 요근레 발치 때문에 자주 갔더니 너무 무서워하고 심하게 떨어서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좀 더 지켜보려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인터넷에는 종양이 생겨서 그렇다는 글도 있고 비염때문일 수도 있고 원인이 너무 다양합니다..ㅠㅠ

발치 전에 찍은 사진이 이것뿐이긴 하나 이때는 코가 다 촉촉했는데 발치한 후로 코마름이 생겼어요..

발치한 곳은 오른쪽 앞니이고 마른 코는 왼쪽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발치와 마취후 일시적으로 코가 마르거나 분비물이 생길 수는 있지만 한쪽 콧구멍만 계속 마르고 노란 코딱지만 반복된다면 단순 마취 영향만으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비염, 이물, 치아와 연결된 비강문제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숨어 양쪽 모두 잘 쉬어지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2~3일 정도 경과를 볼 수 있지만, 노란 분비물이 반복되거나 피가 섞이고 재채기, 코막힘이 생기면 발치한 병원에서 재진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