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자존심이 쎈데 좀 내려놓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이고 평소에 쓸데없이 자존심이 쎈 편입니다. 자존심을 부리지 말아야하는 상황일때도 부리니깐요..저도 잘 알고있지만 내려놓기가 쉽지않네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정도의 자존심과 고집은 있어야 사회생활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쎄다고 느끼셨다면, 하루에 한 개 정도는 양보한다는 셈치고 내려 놓는 방법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부정적인걸 싫어해서 상처도 잘 안입어요
자랑이 많아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싶어 집중해서 들어주고
리액션과 맞장구를 치면 더 좋아합니다.
농담을 과하지 않게 해요 프라이드가 높기 때문에요
편하게 대화를 해주는것도 좋아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조금씩 줄여가면 문제해결
될듯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을 존중하기 위해서 고집을 피우는 것이 맞는 것인지, 질문자님의 말이 맞다고 우기는 것이 최선인지, 질문자님의 말이 정답이기 때문에 화는 내고 싸우는 것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명상을 통해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자존심이 쎄서 내려놓고 싶다고 하신다면
명상을 해보시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존심을 내세운다고 상대가 자신감을 높게 알아주거나 평가해주지는 않습니다.
자존심을 굳이 내세우면, 오히려 더 낮게 평가하는 게 타인의 마음이고 인생사가 아닐까요.
겸손을 미덕으로 내공, 멘탈이 강한 모습이 오히려 상대의 호감을 더 끌어들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관계는 역설적일 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조금 더 귀담아 듣고 긍정적이게 반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더 나보다 타인의 말에 신뢰를 지니고 이야기에 귀담아 듣는다면 보다 나은 효과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심이 쌔다는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해주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내가 자존심을 세우는것은 그만큼 타인에 비한 열등감이나 자신이 돋보여야 된다는 비교의식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추천드릴방법은 타인에 대해서 인정하는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나의 인정이 아닌 타인을 인정해주는 연습을 해주면 위의 감정을 줄이는데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심을 내려놓는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존감이 높을수록 자존심을 내려놓는게 쉽습니다.
진정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 스스로를 가치를 가진 존재로 인식하며,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를 만나더라도
긍정해 줄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이지요.
우선은 다른것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 부터 연습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서 말을 잘 들어주는것 뿐 아니라 공감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문제가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