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흡족한봉고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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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라지아 이후 트름이 멈춘지 1년차인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아칼라지아
복용중인 약
없음
작년에 과로로 쓰러지고나서 아칼라지아에 걸려서 25kg정도 체중이 빠졌습니다.
수술을 하면 역류성식도염과 일부 낮은 확률로 재발가능성이 있다고해서 고민하다가 일단 스스로 극복해보려고 모든 노력을 다 동원했습니다.
사이클, 고강도인터벌운동, 음식이 안넘어가면 부드러운 액체음식을 하루에 20~30번 나눠서 계속먹어서 체중늘리기, 근력운동으로 근육량 키우기, 맨발걷기, 고함량 마그네슘 섭취, 오메가3 섭취, 고체음식도 다량의 물을 억지로 밀어넣어서 압력으로라도 위장에 넘기기(이건 좀 괴롭고 아프더라구요)
아무튼 자율신경계가 관장하는 위 식도 괄약근을 제가 어떻게 조절할 수가 없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배에 힘을 주는 훈련을 계속하니까 1년넘게 시원한 꺼억 트림을 한번도 못했었는데 이제 제 의지대로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아칼라지아 걸리기 전에 자연스럽게 나오던 트림의 느낌은 아니지만 제가 복부의 힘을 조절해서 트림이 나오게끔 컨트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가능한건가? 싶기도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자율신경계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제가 어떻게 식도와 위장 사이에 괄약근을 조절해서 시원한 트림이 나오게 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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