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10.10 바이낸스 사태가 뭐에요?

작년 10월초에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찍고 잘나가고 있을때

갑자기 10월10일에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큰 사태가 일어나서

코인이 망해버렸다고들 하던데요.

이게 무슨 말이에요?

그러면서 바이낸스 거래소 때문에 이지경까지 왔고 신뢰성이 완전히 망가졌고 회복하지 못할정도로 큰 타격이라면서

다들 욕하던데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해 10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폭탄 예고로 금융 시장이 흔들릴 때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시스템 및 데이터 오류가 겹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90억 달러의 강제 청산이 도미노처럼 발생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한순간에 폭락한 사건으로 바이낸스는 책임을 부인하면서도 피해자들에게 수억 달러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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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주변에서도 지난 10월 10일 사태로 인해서 큰 액수를 손해 본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2025년 10월 10일, 가상자산 시장 역사상 단일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레버리지가 청산이 된 사태를 의미합니다.

    약 하루만에 한화 기준으로 26조원 이상의 자금이 청산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루 만에 15퍼센트까지 급락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100% 관세 부과와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미중 무역전쟁 공포가 확산됐고, 주말이라 전통 금융시장은 닫혀 있었디만 24시간 운영되는 코인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190억 달러가 넘는 레버리지 포지션이 단 몇 시간 만에 강제청산되면서 비트코인이 14% 이상 폭락했고, 알트코인은 40~70%까지 떨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바이낸스가 직접 문제를 일으킨 사태가 아니라 지정학적 충격이 과도한 레버리지 시장을 무너뜨린 구조적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