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보관할 때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해야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데 유용한가요?

쌀을 보관할 때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해야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데 유용한가요? 추가로 더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쌀을 서늘하고 ㅅ브기가 없는 곳이나 냉장 보관하면 쌀벌레를 예방하는데 매우 탁월합니다.

    쌀벌레는 쌀바구미라고 합니다. 쌀에 이미 아주 작게 알이 붙어있다가 부화되서 생깁니다. 

    그래서 부화를 위한 온도와 습도가 적정하면 바로 바구미가 생기고 또 알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쌀바구미가 잘 부화하는 온도는 20~30도입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환경입니다.

    그렇다보니 냉장고의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여의치 않다면 10~15도 괜찮습니다.

    여름에 특히 습한 날씨에 실온은 좋지 않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기는 가급적 밀폐가 잘되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도 조흐여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뚜껑을 닫을 때 비닐로 씌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적은양”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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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쌀을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하는 것은 쌀벌레 예방에 확실하고 유영한 방법이 맞답니다. 쌀벌레는 주로 온도 15도 이상, 다습한 환경에서 활발하게 번식하고 부화하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낮게 유지되는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벌레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고, 쌀의 수분 증발도 막아 신선도와 밥맛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의해주셔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1) 공기 접촉 차단 : 쌀을 보관하실 때는 되도록 밀폐 용기나 속까지 잘 말린 빈 페트병에 나누어 담아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주셔야 합니다. 구입한 쌀포대 그대로 묶어서 보관해주시면 미세한 틈새로 벌레가 침투할 수 있고, 냉장고 안의 각종 반찬 냄새를 쌀이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밥에서 군내가 날 수 있습니다.

    2) 분리 보관 : 묵은쌀과 햅쌀을 하나의 통에 섞어 보관해주시는 것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묵은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벌레 알이나 유충이 있을 경우 새로 산 햅쌀까지 오염시킬 수 있어서, 기존 쌀을 다 소비하고 통을 깨끗이 세척하신 뒤 새 쌀을 채워 넣어야 안전하겠습니다.

    3) 보관 장소 : 실온에 보관을 해주셔야 한다면, 베란다처럼 온도 변화가 심한 곳은 피하시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그늘을 택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쌀통 안에 깐 마늘, 말린 붉은 고추를 함께 넣어두시면 알리신과 캡사이신 성분 덕에 벌레 접근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쌀은 도정된 순간부터 서서히 산화가 시작되니, 되도록 1-2개월 이내 소비할 수 있는 5-10kg 단위의 소포장으로 자주 구매하는 것이 쌀벌레를 예방하고 맛있는 밥을 즐기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