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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랑받아마땅한사람이야
나는사랑받아마땅한사람이야24.04.02

부모 보다 친구를 중요시하는 아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외동이라 외로울것 같아 부모가 잘해줬고

친구처럼 지내왔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은 부모보다 친구를 중요시 생각한다고 느껴져요

친구가 준거는 엄마한테 나눠주지도 않고 혼자 먹고

늦게 들어오고 말도 안하고 그러네요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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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인듯 해요.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많이 주셔요.

    사춘기때에는 부모님이 간섭이나 잔소리는 좀 줄이는것이 좋아요.

    응원하고 지지하고 항상 아이편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셔요.

    사랑으로 믿어주면 아이는 사춘기를 잘 보내고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할꺼에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일정나이가 되면 가족보다는 주변 또래 아이들과

    교류를 더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상황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시되 아이와 대화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의 중요성도 설명하면서 일정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시기라그런듯합니다

    어린시절부터한계설정과적절한훈육이없다면

    자신의행동에조절이나통제에강한거부감이생기기마련입니다.

    어린시절친구처럼지내는부모의경우 아이가 성장하면서 거리가멀어지는경우가많아요(사춘기때조절하려고해서 반항심이생김) 지금 통제하려고하면

    아이는 왜 갑자기그러지 나한테 왜이제신경을쓰지

    라고느끼면더큰반항이될수있답니다.

    어리시절하지못했던걸지금하려면

    지금이라도꾸준히 옳바른길을잡는게좋으나

    오랜기간과 역경들이있을수밖에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면 또래와 한참 관계를 맺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서운해 하시긴 보다는 친구와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나눠먹는 것을 모르고, 집에 늦게 들어오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에게 물건과 음식을 나눌지 모르고, 집에 늦게 들어오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물건과 음식을 나누어야 하는지, 집에 일찍 귀가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친구와 놀이 시간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정하여 아이가 각자의 상황에서 유도리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는 사춘기 시기로 아이가 부모보다 친구에게 관심을 더가지고 활동할수있습니다

    아이엥게 너무 예의에 어긋나거나 위험한것들정도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녀가 성장하면서 겪는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녀가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이를 받아들이고 지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