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스트레칭은 자는 동안 굳어 있던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깨우고 몸을 움직일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잠에서 깨자마자 강하게 늘리기보다는 물을 한 잔 마시고 몸을 조금 움직인 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천천히 하는 게 좋습니다. 목을 좌우로 기울이기, 어깨 돌리기, 팔 뻗기, 가슴 열기, 고양이-소 자세, 엉덩이와 종아리 가볍게 늘리기 등을 각 15~30초 정도 해보세요.
반동을 주거나 숨을 참으면 근육이 놀랄 수 있으니 편하게 호흡하고, 시원하게 당기는 느낌까지만 유지하세요. 허리나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어지러움·저림이 생기면 바로 멈추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운동 전에는 가볍고 움직임이 있는 동적 스트레칭, 운동 후나 잠들기 전에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정적 스트레칭이 더 잘 맞아요. 매일 5~1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편이 한 번에 무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