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를 하면 안되는 성격인것같아요
누구든 처음엔 좋은데 점점 만나다보면 상대방이 짜증내는것도 받아주기 싫고 성격 자체가 좀 져주기 싫어하는것같아요 연애를 많이 해본것도 아닌데 이러네요 솔직히 돈 쓰는것도 저한테 쓰거나 가족에게 쓰고싶어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이런건지 감정소모 하고있으면 내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이걸 하고 있나 그 생각부터 들고 특히 별것도 아닌걸로 상대방이 데이트할때 짜증내거나 그러면 더 정 떨어져요(그날 날씨가 안좋아서 기분이 안좋거나 내 농담에 화낼때) 솔직히 혼자있어도 별로 외롭지가 않은데 안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당장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아니면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이럴때는 누구를 만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내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만나야 행복하고 즐거워요
지금은 연애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연애는 상대방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며 짜증나는 것도 받아줘야 하는데 이런 것에 실증이 느껴지고 한다면 아직은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연인과 어느정도 돈을 쓰는 것에 아까운 느낌마저 든다면 당연히 연애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라는 것이 내 것을 조금 떼어서라도 상대방에게 주며 행복을 느끼는 것이 연애라 생각하는데 이런 것도 소모라 생각한다면 지금은 그 연인을 힘들게 하지말고 혼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기 떄문에 상대한테 소모하는 모든것들이 아까워 지는것 같습니다. 연애를 하면 안되는 성격은 아니고 상대가 싫으면 다 그런 현상은 나타납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주신 내용을 보면 연애를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결국 연애는 돈, 시간, 감정을 써야되는데 질문자님은 지금 당장 그런 것을 원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연애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연애하기 힘든 스타일인것 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을 비방하려는게 아니라 연인사이에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이것을 받아주지 않는 성격,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하고, 나의 의견이 곧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연인의 행동에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이사람과 관계를 유지하여야 하겠다느 절박함이 없으니, 조금만 틀어져도 상대에게 정떨어지는 감정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아직 연애할 때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가족에게는 또 아니라고 하시니, 연인을 결혼대상자라고 가정하고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연애하는 사이지만, 미래에 나의 배우자가 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접근해보시면, 가족이라는 가상의 울타리를 형성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가능이라면 어쩔 수 없구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성격이라기보다는 아직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혼자이고 싶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자기한테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거 같아요. 그건 그 사람의 취향이고 아직 연애할 때는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뀌는 시점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 해도 늦지 않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인생은 자기가 주인공이며 본인이 생각한대로 살되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사는 것이 혼자라도 더 멋진 인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이 싫은데 굳디 연애하고 누군갈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가시면서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한다는 건
사랑의 정의죠 그냥 주는 겁니다. 마음이든, 뭐든 바라는 것 없이
지금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질문자님 그렇게 느끼는걸 봤을때 권태기가 빨리오는거 같구요 그러다보니 같이 있기가 싫은거 같네요. 저도 그럴때가 종종있지만 시간이 자나다 보면 다시 좋아지고 그래도 연인과 여행도다녀오고 그래요 아니면 혼자 있다가 외로운 시기가 오면 사귀는것도 또는 혼자사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연애의 필요성을못느끼는거 같아요..연애 안하면 문제 생기는것도 아니고 본인과 가족에게 더 신경쓰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작은 배려와 양보가 하나둘이 하시게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같네요 놓치기 싫고 옆에 있어주기 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