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무는 버릇 어캐 고치나요 ㅠ
애기때는 ㄱ안아팟는데
이제 진심으로 피부가 멍투성이에요
너무 이쁜데 깨물때마다 쌍욕 나오는데
어떻게 고치죠 교육학원을 보내야할까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입질의 경우 어릴 때 잘 시켜야 하는데 어릴 때 귀엽다고 다 받아주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굳이 훈련소 안 보내도 고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하지 않은 견주의 탓이죠
우선 물 때 마다 심한 리엑션이나 주의를 줘서 물면 아프니 하지마라라는 것을 꼭 표현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교육과 훈육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적절히 교육을 시켜주셔야 이후에 훈련이나 교육, 심지어 간단한 산책에 있어서도 수월합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하거나, 하려고 한다면
“아” 또는 "아야",“아파”,”안돼” 등의 단어로 경고를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이러한 행위가 아프다는 것을 심어주세요.
이후에도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안돼” 와 함께
강아지를 무시해주세요. 강아지를 두고 다른데로 이동하시거나,
강아지에게 눈길을 주지마세요.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더 이상 관심이나 놀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30~40초 정도 무시를 해주시고, 이후 입질을 보일 때마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훈련도 제대로 해야 할것같습니다
어릴때부터 했어야 했는데 그때에는 너무 귀엽고 재미도 있고 지금은 겁이 좀나지요 앞을로 살날이 더 많은데. 훈련을 시작하시죠
당근과 채찍의 원리 아시지요
따끔한 훈계와 큰 칭찬 아끼시 마시고 시작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훈련소에 보내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보호자의 특정 행동, 습관, 태도가 강아지에게 무는 행위를 유발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교정해야 개선되니 훈련사를 수소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