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욕구 통제가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원래는 군것질 하고 싶어도 잘 참아서 돈도 모으고 있었는데 점점 욕구를 못 참고 돈을 쓰고 먹어서 남아있는게 없어서 곤란해요 ..ㅠㅠ 해결방법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욕구 통제가 힘든 건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니라, 장기간 절제하다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뇌의 통제 기능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킨 슬럼프 현상이에요. 그래서 자신을 자책하기보다 소비를 강제로 차단하고 작은 성공 경험으로 도파민 체계를 다시 세팅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급여나 잔액이 생기자마자 자동이체로 저축통장에 돈을 묶고(카카오뱅크 저금통, 26주 적금, 네이버페이·토스 자동 저축 챌린지 활용), 배달 앱이나 간편 결제 카드를 스마트폰에서 잠시 삭제해 구매를 번거롭게 만드는 ‘넛지’ 전략을 쓰는 게 효과적이에요. 또 무조건 참기보다 일주일에 하루 ‘치팅데이’를 정해 예산 내에서 즐기고, 평소엔 물, 껌, 제로 음료 같은 대체재로 입안 심심함을 달래면서 ‘오늘 군것질 안 하고 만 원 아끼기’ 같은 작고 구체적인 미션을 성공해 나가면 금방 자신감도 회복되고 건강한 소비 습관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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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모으는건 상당히 어렵죠.

    저같은 경우 월급날 30%는 강제적으로 저축을 합니다.

    강제 저축을 하고 남은 자금에서 지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욕구 통제가 갑자기 힘들어졌다면 의지가 약해졌다기보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서 뇌가 즉각적인 보상을 찾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참으려고 하면 더 크게 터질 수 있어서 군것질 예산을 아예 0원으로 만들기보다 일주일에 정해진 금액만 쓰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월급날 저축할 돈은 먼저 빼두고 군것질비를 주 1만원이나 2만원처럼 따로 정해두면 죄책감 없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배고픈 상태로 편의점이나 배달앱을 보면 거의 지기 때문에 앱 알림을 끄고 집에는 물, 견과류, 단백질 간식처럼 덜 무너지는 대체품을 두는 게 좋습니다. 끝으로 돈을 쓰고 먹는 행동이 반복될 때는 참기보다 10분만 미루는 연습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달 쓸 수 있는 돈을 4등분해서 1주일 단위로 딱 그 돈만큼만 쓰는 버릇을 들이시는게 어떨가요

    그러면 소비가 자제 되긴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