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붙잡아서 다시 만났어요. 매일 장문으로 문자 보내면서 자기가 잘못한 부분 반성하고 구체적으로 사과하기를 4일정도 한 끝에 저도 거절하다가 다시 받아줬는데요, 지금 다시 만난 지 딱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처음 5일정도는 전과는 반대로 매일 보고 싶어하고 연락도 너무 잘 하고 또 애정표현도 넘쳤는데요 오늘은 다시 헤어지기 전 모습이 문득 문득 보이네요.. 역시 사람 본 성격은 못 바꾸는 걸까요.. 그렇다고 대놓고 무심하게 행동한다기보단 제가 약간 서운한 기색을 비치면 인지하고 다시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긴 해요. 전 정말 다시 만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사람이 정말 반성하고 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생각해서 다시 만나는 건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닐지 걱정돼요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서 제가 이 사람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더 기다려줘야 될까요? 아니면 이 사람이 원한 한 번의 기회니까 저는 지켜보기만 해야 할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끝난 인연은 이미 끝난 관계인걸 잊지마세요

    어리다고하면 저도 어린나이이지만

    제 주변이나, 커뮤니티등에서 재결합 후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어요

  • 이럴땐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맞아요

    정때문에 다시 만난다? 음.. 어차피 결국 같은 문제로 해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시간 낭비 안했으면 좋뎄네요

  • 미련때문에 붙잡은거같아요. 억지로 이어붙여 만나봐야 시간만 흐르고 마음에 상처는 더 깊어지고... 감정소모하다가 끝나게될거에요. 남자친구도 결국 눈치보고 조심하는거지 근본적으로 고칠수있는게 아니에요.

  • 본인이 원해서 다시만나자고했는데 

    변하지않는다면 그냥 미련땜에 붙잡은거 같아요..

    그렇게 혼자 정리하다 다시 버리지 않을까요.. 

    경험담입니다 

    변한거같다면 그냥 끝내버리세요

  • 재결합한 커플의 경우 이전에 이별했던 같은 이유로 다시 이별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남자친구 분이 노력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그 노력이 계속 되어 질문자님을 대하는 태도가 정착되면 질문자님이 원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만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더시 이별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게 됩니다. 아직은 남자친구가 노력해주는 부분에서 질문자님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 전반적으로 다시 만난 커플은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분께서 마음을 독하게 먹고 끊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음먹으면 세상에 안되는일은 없습니다.

  • 대체적으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시는 경우

    원래 헤어진 이유로 다시 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지하고 노력을 하시거나

    아니면 다시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 사람은 살아온 방식이 있어서 바뀌기 정말 힘들어요 특히 단시간에는 더 힘들고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별을 통보 받은거라 당장 이 사람이 없다는 그 불안감과 아픔 때문에 잠깐 동안은 정말 좋은 사람으로 변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게 감정 때문에 나온 좋은 모습은 오래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마 상대방은 단기간에 다시 전 모습이 다시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신거 같아요

    정말 그분을 사랑해서 기다리시는 거면 도박이긴 하지만 기다릴수 있을만큼 충분히 기다리고 헤어지세요 하지만 쉬운건 아닐거예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수도 있고 마음이 많이 아프실수도 있어요

    만약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는게 정말 더 아프다 이런게 아니라면 저는 서로 잘 이야기 해서 놓아주시는것도 서로한테 좋을거 같아요 많이 후회 하지 않도록 잘 생각해 보고 본인한테 더 좋은쪽으로 가요

    이별을 하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프긴 하겠지만 서로 그 이별로 인해서 더 좋게 성잘 할 수도 있으니까요

  • 사람마다 사랑의 양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같아요. 남친분은 질문자님을 좋아하지만 질문자님이 원하시는만큼의 표현을 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네요..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으니 본인과 안맞는 사랑의 표현방식이고 그것때문에 마음이 힘들고 굳이 사귀어야하냐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남친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상처받지 않고 잘 끝내시길 바래요

  • 한번 깨진 그릇은 붙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그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문득 문득 서운한 감정이 다시 생각 날거라 생각합니다.불안한 관계는 기회를 준다한들 변화를 얻을수 없습니다.새로운 관계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을 추천합니다.

  • 저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어요..

    변하지 않으니 다들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이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상대방의 그런 부분을 받아들이고 사는거 같아요.

    일단 다시 만나는 중이시니 만나보다가 감정소모가 심해진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 보통은,

    한번헤어짐을 경험하면,

    그 만남의 끝은 다시 이별이라 말하죠.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훨씬 많지만,

    남 말 등, 신경 쓰지 마셔요^^.

    본인이 행복하면 됩니다.

    저는 한번의 이별을 경험하고,

    다시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 샌드위치입니다 저도 연애경험 좀 있지만 맞습니다 사람 잘 안변해요 그 모습이 이해가가고 품어줄 수 있으면 만나시고 아니시면 헤어지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으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