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붙잡아서 다시 만났어요. 매일 장문으로 문자 보내면서 자기가 잘못한 부분 반성하고 구체적으로 사과하기를 4일정도 한 끝에 저도 거절하다가 다시 받아줬는데요, 지금 다시 만난 지 딱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처음 5일정도는 전과는 반대로 매일 보고 싶어하고 연락도 너무 잘 하고 또 애정표현도 넘쳤는데요 오늘은 다시 헤어지기 전 모습이 문득 문득 보이네요.. 역시 사람 본 성격은 못 바꾸는 걸까요.. 그렇다고 대놓고 무심하게 행동한다기보단 제가 약간 서운한 기색을 비치면 인지하고 다시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긴 해요. 전 정말 다시 만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사람이 정말 반성하고 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생각해서 다시 만나는 건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닐지 걱정돼요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서 제가 이 사람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더 기다려줘야 될까요? 아니면 이 사람이 원한 한 번의 기회니까 저는 지켜보기만 해야 할까요...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것같습니다. 익숙해지면 결국 원래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헤어졌다가 한쪽이 변하겠다고 약속해서 다시 만났지만 결국에는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노력을 정말 하고 변하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그 모습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상대방은 노력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지쳐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그치만 글을 쓰신 이유는 조금은 믿어보고싶은 마음이 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사람 마음이 무 자르듯 잘리는 것이 아니니까요.그래서 인간 관계는 결국 마음 가는대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글쓴이님이 그래도 믿어보고싶다는 마음이 더 크면 일단 믿어보고 진짜 정이 떨어져버릴 때 그만둬도 되는거구요. 당장 옛날 모습이 나와서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들거같은데, 진짜 마음속에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우선 한번 스스로 들여다봐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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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끝난 인연은 이미 끝난 관계인걸 잊지마세요

    어리다고하면 저도 어린나이이지만

    제 주변이나, 커뮤니티등에서 재결합 후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어요

  • 이럴땐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맞아요

    정때문에 다시 만난다? 음.. 어차피 결국 같은 문제로 해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시간 낭비 안했으면 좋뎄네요

  • 본인이 원해서 다시만나자고했는데 

    변하지않는다면 그냥 미련땜에 붙잡은거 같아요..

    그렇게 혼자 정리하다 다시 버리지 않을까요.. 

    경험담입니다 

    변한거같다면 그냥 끝내버리세요

  • 헤어지고 다시만나도 결국은 같은이유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사람쉽게 안바뀌어요 ……. 

    잘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이런 표현해도 되나모르겟는데...

    님이그리운게 아니고 관계가 생각낫을수도...

    그리고 계속 문자하고 집요하게 그러는거는 ...

    대부분 치졸 한거예요...

    오래 못가요... ㅠㅠ

  • 사람은 바꿔쓰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기본 성격은 바꾸기 어려우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니지 확인하시고 만남, 이별 결정하세요

  • 헤어졌다. 다시만나면또. 헤어진다고. 하던데….

    괘안으면. 괘안은데. ㅠㅠ. 요즘은. 워낙. 무서운서~~

    세상이. 무서우니

  •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닙니다 이런경우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는 경우를 티비에서도 보았지만 저도 한번 이런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의 모습이 보인다는 것으로 보아 똑같은 일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같은 실수를 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남자친구 분이 잡고 잡고 잡아서 다시 사겼는데 다시 그런 행동이 보인다는 건 또 언젠간 바뀌게 될 거예요 지금 아무리 괜찮다고 하고, 좋다고 하더라도 조금 더 생각해 보시고 관계를 끊어내는게 더 좋은 방향일 것 같아요. 결국 선택은 작성자님이 하시는거지만 제 생각으로는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거든요… 남자친구 분과 충분히 상의를 한 후에 이별을 결정하는 건 어떨까요? 남자친구 분에게 다시 사귀고 나서 잘해주려는게 눈에 띄지만 더 이상의 정이 남아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걸 추천해드릴게요. 작성자 분 본인도 지금 이게 맞는걸까 하시는거보면 이별을 생각하고 계신 것 같네요.

  • 한번 해어진 인연은 그걸로 마무리 하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리 남자친구가 노력을 한다고해도, 서로 살아온 시간이 다르고 환경도 다른곳에서 자라왔기때문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느껴질꺼예요.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인연이라 느껴지는 친구를 찾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여져요.

  • 무슨 큰 깨달음을 얻어서나 장기적으로 어디를 갔다온다던지

    해서 마음가짐자체가 바뀔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며칠만에 목적을 위해 바뀌는건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항상 그럴까봐 불안해하는것 보다는 헤어지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 사람 성격은 잘 바뀌지 않는거 같아요~~

    아마도 헤어지기 싫어서 임시방편으로 대응하는거 같아보여요~~신중한 결정을 하시어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그가 극도의 고통을 느낀게 아닌 이상 크게 바뀌기 힘들다 봅니다 다만 바뀌고있는 과정중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서 제가 이 사람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더 기다려줘야 될까요? 아니면 이 사람이 원한 한 번의 기회니까 저는 지켜보기만 해야 할까요..."

    <- 이질문의 의도와 목적이 궁금하네요

    그이를 그정도로 사랑하고, 바뀌길 원한다면 도와주고 기다려줄 수 있죠 이걸 꺼리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켜보기만 한다는 옵션이 나오게 된 계기도 궁금하네요

    지켜보시는걸 기본으로 하되 중간중간, 살짝살짝 도와줄 수도 있고요 그이 혼자 바뀌긴 힘들겁니다

    그럼에도 결국 바뀌지않고 한계에 다다르면 헤어질 수 있죠 그런데 이상황이 반복된다면.. 몇번의 기회를 마음속으로 새겨두고 나중엔 결국 끊는게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그게 기본값으로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바뀌려면 몇달,몇년걸려요 그것도 그 바뀌는 방향으로의 자극이 계속 주어지는 상태에서요

  • 미련때문에 붙잡은거같아요. 억지로 이어붙여 만나봐야 시간만 흐르고 마음에 상처는 더 깊어지고... 감정소모하다가 끝나게될거에요. 남자친구도 결국 눈치보고 조심하는거지 근본적으로 고칠수있는게 아니에요.

  • 재결합한 커플의 경우 이전에 이별했던 같은 이유로 다시 이별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남자친구 분이 노력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그 노력이 계속 되어 질문자님을 대하는 태도가 정착되면 질문자님이 원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만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더시 이별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게 됩니다. 아직은 남자친구가 노력해주는 부분에서 질문자님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 전반적으로 다시 만난 커플은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분께서 마음을 독하게 먹고 끊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음먹으면 세상에 안되는일은 없습니다.

  • 대체적으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시는 경우

    원래 헤어진 이유로 다시 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지하고 노력을 하시거나

    아니면 다시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 사람은 살아온 방식이 있어서 바뀌기 정말 힘들어요 특히 단시간에는 더 힘들고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별을 통보 받은거라 당장 이 사람이 없다는 그 불안감과 아픔 때문에 잠깐 동안은 정말 좋은 사람으로 변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게 감정 때문에 나온 좋은 모습은 오래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마 상대방은 단기간에 다시 전 모습이 다시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신거 같아요

    정말 그분을 사랑해서 기다리시는 거면 도박이긴 하지만 기다릴수 있을만큼 충분히 기다리고 헤어지세요 하지만 쉬운건 아닐거예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수도 있고 마음이 많이 아프실수도 있어요

    만약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는게 정말 더 아프다 이런게 아니라면 저는 서로 잘 이야기 해서 놓아주시는것도 서로한테 좋을거 같아요 많이 후회 하지 않도록 잘 생각해 보고 본인한테 더 좋은쪽으로 가요

    이별을 하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프긴 하겠지만 서로 그 이별로 인해서 더 좋게 성잘 할 수도 있으니까요

  • 사람마다 사랑의 양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같아요. 남친분은 질문자님을 좋아하지만 질문자님이 원하시는만큼의 표현을 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네요..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으니 본인과 안맞는 사랑의 표현방식이고 그것때문에 마음이 힘들고 굳이 사귀어야하냐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남친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상처받지 않고 잘 끝내시길 바래요

  • 한번 깨진 그릇은 붙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그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문득 문득 서운한 감정이 다시 생각 날거라 생각합니다.불안한 관계는 기회를 준다한들 변화를 얻을수 없습니다.새로운 관계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을 추천합니다.

  • 저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어요..

    변하지 않으니 다들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이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상대방의 그런 부분을 받아들이고 사는거 같아요.

    일단 다시 만나는 중이시니 만나보다가 감정소모가 심해진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 보통은,

    한번헤어짐을 경험하면,

    그 만남의 끝은 다시 이별이라 말하죠.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훨씬 많지만,

    남 말 등, 신경 쓰지 마셔요^^.

    본인이 행복하면 됩니다.

    저는 한번의 이별을 경험하고,

    다시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 샌드위치입니다 저도 연애경험 좀 있지만 맞습니다 사람 잘 안변해요 그 모습이 이해가가고 품어줄 수 있으면 만나시고 아니시면 헤어지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으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