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간절하게 다시 만나고 싶어요

며칠전에 남자친구가 제게 이별하자고 그러더라구요.

만난지는 2년이 조금 넘었고 최근에도 사이가 괜찮았어요. 전전날에 데이트도 좋게했구요. 이별통보 당일에도 평소처럼 잘 지냈어요. 이별 이유가 저랑 매일 싸우고 어색해지고 이런게 반복되는게 너무 지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데이트를 할때도 서로 관심이 없게 느껴진대요. 저랑 엄청 싸울때가 있었는데요 엄청 많이 싸우긴했지만 예전일이였고 저도 나름대로 성격을 많이 고치고 이해해주려했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싸우는일도 확연하게 줄었고요. 데이트를 할때도 저도 어색하다고 느꼈어서 분위기 풀어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서 저는 힘들다고 표현을 많이 했었는데 그사람은 표현을 안해줘서 몰랐어요. 저는 그래서 그사람이 우리의 관계회복에 관심이 없나..하고 느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저는 그런지 모르고 나만 생각했던 과거의 제가 아직 너무 후회되는데 그사람은 아직 제가 좋지만 우리 성격이 너무 안 맞는거 같다며 헤어지쟤요. 제가 울며 붙잡아서 조금 시간가지면서 생각해보기로 했는데.. 이미 헤어지기로 마음을 정한거 같더라구요. 며칠뒤에 만나서 얘기해보자고 했는데 그때 다시 이별통보를 받을거 같아요. 전 아직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앞으로 성격을 고칠 자신도있고.. 잘 지내고 싶은데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같은 학교라 헤어지면 너무 신경쓰일거 같아요. 첫번째 이별통보를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저는 아직 너무 힘든데 그 사람은 잘 지내더라구요. 현실적이게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직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글이 지저분한건 죄송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분이랑 정말 간절하게 다시 만나고픈 생각이 있으시다면 질문자님께서 그 간절함을 토대로 남자친구분에게 연락을 해보시고 과거에 헤어졌었던 이유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면서 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 한번 헤어진건 그대로 보내 주시는게 서로가 행복한 겁니다.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게 된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그리고 헤어지자고 한건 정말 큰 결심을 한걸텐데

    다시 붙잡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더 멀어질겁니다 일단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다시 연락오기를 기다려 보세요

    다시 연락이 온다면 다시 시작하는거고 연락이 안온다면 잊으시는게 좋습니다.

  • 저도 연애를 5년도 사귀어보고 1년, 2년 이렇게 연애를 해본결과 헤어지자는 것은 결국 상대방을 받아주실만큼 사랑하지 않은것 뿐이더군요.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의다 그렇더라구요 제 주위도 보면,

    상대방이 괜찮아 보이고 표현을 안했다면, 이미 혼자 정리 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연애는 결국 같이 하는거기 때문에 이미 정리된 사람 마음 돌리는 것은 힘들것입니다.

    거기서 더 붙잡고 그러면 상대방입장에서 더 싫어지고 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거에요

    그러니 님도 빨리 정리하시고 더 잘사는 모습 보여주면 그 남자분이 후회하게 만드는게 본인을 위한 일입니다.

    본인을 그렇게 좋아해주는 사람 버리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바보고 멍청한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