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특근을 해도 급여는 그대로예요. 기본급에 50시간이 포함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래도 되나요?
월급체계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회사 입장에선 비용절감을 생각해서 만든거겠지만 일하는 즐거움도 없고...암튼 이상해요.
월급제로 운영이 된다고 하고 월급에 50시간이 포함이 되서 잔업,특근(1.5배~2배)을 해도 월급은 그대로라 잔업,특근 한다고 하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주말 특근은 자유라고 하는데 말이 자유지 하고 싶은 사람은 없는데 누군가는 일을 해야 하고, 일 있어서 못한다고 하면 관리자가 짜증을 내고 정작 휴일 근무때는 관리자는 나오지 않습니다ㅠㅠ
내부적으로 노동부에 신고하면 회사가 상당히 곤란할 거라는 얘기는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물론 다들 착하셔서 신고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ㅠ
월 반절 이상은 잔업을 하고 주말 휴일 특근을 해야 초과 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급여 명세서엔 차량유지비, 식비 등으로 일정액을 맞춰만 놓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