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 대신 마늘과 대파로 잡내를 잡고,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함과 감칠맛을 살려 실패 없이 쉽게 만드는 들깨 닭백숙 레시피.
<닭백숙 재료 (2인분 기준)>
주재료: 영계 1마리(또는 닭볶음탕용 닭 1마리), 대파 2대, 통마늘 10~15알, 양파 1/2개
양념/육수: 들깨가루 3~4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물 약 1.5~2L
<조리 순서>
1. 닭 손질 및 애처치
닭 내부의 핏덩이와 지방(꽁지, 날개 끝부분)을 깔끔히 제거하고 깨끗이 씻습니다.
끓는 물에 닭을 넣어 2~3분간 데쳐낸 뒤 찬물에 헹궈내면 불순물과 잡내가 싹 빠집니다.
2. 재료 넣고 끓이기
냄비에 데친 닭, 통마늘, 큼직하게 썬 대파, 양파 1/2개, 물 1.5L를 넣고 강불로 올립니다.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은 뒤 35~40분간 은근하게 푹 끓여줍니다.
3. 향신 채소 건져내기 & 간하기
국물이 우러나면 국물 맛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파와 양파는 건져냅니다.
국간장 1큰술과 소금 약간으로 기본 밑간을 합니다.
4. 들깨가루 넣고 마무리
들깨가루 3~4큰술을 국물에 풀어넣고 3~5분 정도 더 끓여냅니다. (취향에 따라 찹쌀가루나 쌀가루 1큰술을 함께 풀어넣으면 살짝 진득하고 고소해집니다.)
뚝배기나 그릇에 담고 썬 대파와 후추를 살짝 뿌려내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