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강을 건너다 뜻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루비콘강을 건너다 라는 표현의 정확한 뜻을 알려주세요.
이 표현이 어떻게 유래되었고 어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루비콘강은 고대로마시대에 본국과 속주를 나누던 경계였습니다.
고대 로마의 집정관은 해외에 원정을 나간 후에는 이 강을 건너기 전에 군대를 해산시키고 혼자 로마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군대를 이끌고 건너는 것은 반란을 의미합니다.
카이사르가 폼페이이수와 로마의 원로들의 명령으로 로마로 들어가야할 상황에서 군대를 이끌고 들아가서 로마의 실권을 장악한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게 의미가 확대되서 '루비콘강을 건넜다' 는 무언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했을 때까지도 쓰이는 말이 됐습니다.
루비콘강은 로마의 입구에 해당하는 강을 지칭합니다.
'루비콘강을 건넜다' 라는 말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실제로 로마시대에는 이 표현이 유명한 카이사르가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는 사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로마제국이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카이사르는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 반도로 진출하여 로마에 돌아오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공식적으로 제국의 군대를 로마에 진입시키는 것을 의미했고, 이러한 행동은 로마의 법과 관례에 위배되어 로마내전을 촉발시키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루비콘강을 건너다'는 표현은 바로 이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아드리아 해로 흘러들어가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길이 80km의 작은 강을 말합니다.
예전 로마시대 집정관이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면 반란을 의미했습니다.
로마에서 원로원에게 암살 당할 것임을 아는 카이사르는 관습대로 루비콘 강에서 군대를 건너 반란을 일으켜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루비콘 강을 도하해 로마의 공화정을 끝장내면서 루비콘 강이란 의미가 생겼습니다.
루비콘 강을 건너다의 유래로 볼 수 있으며, 되돌아 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라고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루비콘강을 건너다의 뜻은 ‘어떠한 상황이 이미 악화되어 돌아갈수 없는 상황에 처하다’ 입니다
유래는 고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로 진군하기 위해 루비콘 강을 건넌 역사적 유래애서 비롯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