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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나방259
신박한나방25922.08.11

갑자기 몸에서 땀이 많이나기 시작했어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20~30대때는 아무리 더워도 땀을 흘린적이 없었어요. 근데 40대가 되고부터는 조금만 더워도 뚝뚝 떨어지네요. 호르몬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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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호르몬분비에 변화가 생기면서 체내의 땀분비도 변할수 있습니다.

    종합검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다한증 증상입니다. 다한증은 그 유발 원인이 확실하다면 유발 원인을 교정함으로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으며 현대 의학에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효과도 미미하고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으며, 수시로 땀을 닦아주면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다한증의 원인은 특정한 냄새나 음식(커피, 초콜렛, 땅콩버터, 향신료), 감정변화(주로 불안증), 열감, 척수 손상등이 흔합니다.

    다한증은 일반적으로 피부과를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한증의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땀억제제

    겨드랑이, 손, 발, 머리

    2. 보톡스 주사

    겨드랑이

    3. 다한증을 억제하는 약물

    부작용으로 전신증상의 가능성

    4. 수술적 제거 방법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여성의 경우, 호르몬 저하로 인해 갱년기를 거치기 때문에

    신체 변화를 느끼게 되며 땀이 자주 나고 오한이나 몸살을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호르몬 저하 뿐만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과도 관련이 되어

    조깅, 등산 등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