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그 애를 좋아하는게 힘들어요……..

썸남이 있는데 걘 수원 전 부산 살아요. 아직 한번도 못 보긴 했구요. 둘다 외모를 딱히 보진 않아서 대화 했울때 괜찮은 것 같아 썸을 자연스레 타게 되었는데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아온 사람으로써 걔가 무심코 던진 너 이거 안하면 연락 안한다? 전화 끊을꺼야 라던지 왜라 그러면 자기는 내맘이라 그러고 그런 말들이 저한텐 너무 상처고 어떨땐 그 말들로 인해 많이 울기도 했어요

전에 한번 말 이쁘게 해달라고 부탁은 했었는데 전보다 정말 조금은 나아졌다만 아직까지 상처받은 말들로 인해 당장 어제도 울기도 했어요..가끔씩 보면 얘가 날 좋아하긴 하나..? 너 이거 안하면 연락 안 해줄꺼라는 말도 내가 얘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얘가 연락 해주는거였나 싶고.. 전 얘가 너무 좋은데..너무 좋아서 힘들어요..대화를 해야 풀린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될지도 잘 모르겠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내맘같지 않아서 속상하시겠구먼요 얼굴도 한번 안보고 멀리 떨어져서 말로만 정을 쌓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그 친구가 장난이라도 툭툭 내뱉는 말들이 듣는 사람한테는 비수처럼 꽂힐수도있는건데 그걸 몰라주니 서운할수밖에요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법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내 기분이 이렇다 확실히 말해보는게 맞다고봅니다.

  • 대화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작성자분의 각오가 필요해 보이네요. 썸남 분이 작성자분한테 하고 있는 행동은 협박이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분에게 배려나 존중이 전혀 없어 보이기도 해요. 함께 있을 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처 받는 관계는 끊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너 이거 안하면 연락 안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라면

    손절하실 것을 조심스럽게 권고합니다.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아뇨 서로 얼굴 안본다곤 해도 막상 만나면 젤 먼저 얼굴을 따지게 됩니다 그리곤 실망하고 서로 어버버버 하다가 헤어지고 영원히 연락을 안하게 될거에요 원래 온라인으로 대화나 연락은 잘 통하고 그래서 호감도 가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 하는데 진짜 만났을때 뭔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랑 다르고 하면 실망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진도가 나가지 못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