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음식먹으면무조건배탈나나요?
저는 상한지모르고 비빔면같은종류의면요리를먹었는데 주변사람들이먹어보더니 이렇게 상한걸어떻게먹었냐는거에요 꽤많이 먹은것같은데 상한음식을먹으면 무조건배탈이나나요 아니면 아무증상없이 지나갈수도있나요 평소 크게 배탈이나고 그런적은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몸에서 배탈이 나거나 장염이 걸리는 것은 들어온 감염물질이 모메 기능에 의해서 제대로 제어가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감염된 음식물이 들어와도 몸에 있는 위산이나 그 외 면역세포들로 인해서 잘 통제가 된다면 배탈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위장 계열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음식이 오래되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음식을 섭취할 겨우 음식이 오염이 되어 있고 병원성 미생물들이 존재할 수 있어 배탈이 나고 식중독 및 급성 위장염 등의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절대적으로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별다른 이상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음식물을 섭취할 때에 상한 것은 아닌지 섭취 전에 미리 파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을 경우 인체 내 유입된 독소로 인하여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 이는 섭취양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2-3일 경과를 지켜보시고 탈이 나지 않는다면 다행이나 불편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당분간 물을 자주 마시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잘 익힌 음식 위주로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을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꼭 배탈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강하거나 건강 상태가 양호한 사람의 경우 상한 음식을 먹더라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여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탈은 음식 속의 세균이나 독소가 장에 영향을 주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의 상한 정도나 종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증상의 유무와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섭취 후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꼭 배탈이 나는 것은 아닐 수 있어요. 사람마다 소화 시스템과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상한 음식을 먹고도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한 음식에는 종종 유해한 박테리아나 독소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복통, 설사 또는 복부 불편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앞으로 몇 시간에서 48시간까지 몸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만약 복통이나 설사,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식중독은 탈수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음식의 상태를 잘 확인하고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꼭 배탈이 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사람들은 아무 증상 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한 음식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배탈이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불편한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