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균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을 인위적으로 만들수 있다면

그사람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폐PCB나 전자제품에서 금을 추출하는 거라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금은 원소적으로 안정된 원소이기 때문에 다른 원소로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철, 수은, 비소 등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었고, 이를 "현물변환" 또는 "연금술"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이러한 변환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금을 만들려면 원자핵 반응을 통해 다른 원소를 만들어서 그것을 금으로 합성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금을 만들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하지만, 현재까지는 경제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아서 실제로 상용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은 원소표의 79번 원소로, 원자핵 안에 79개의 양성자와 전자를 가진 79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 때문에 금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붕괴되지 않으므로 다른 원소와 다르게 합성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금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은 과학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여러 차례 제기되어왔지만, 현재까지는 경제적이거나 기술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금은 원소표의 79번 원소로, 안정된 동위원소가 존재하므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금을 만드는 실험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원소합성 실험에서는 금이 합성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험은 매우 비싸고 위험하기 때문에 상용화되거나 경제적인 의미가 있는 방법은 아니며, 현재로서는 금을 만들 수 있는 경제적으로 유리한 방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적 방법이나 경제적으로 유리한 방법이 발견될 때까지, 금은 유한한 자원으로서 그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연구목적으로 원자 간 충돌을 이용해 중성자와 원자핵을 분리하여 금이 가지고있는 특성으로 변환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금을 대량만들어내기 위한목적이라기에는 금액적으로 많이 손해를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조작을 통하여 원자핵의 구성이 바뀌면 다른 원소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백금(Pt) 원자핵에 중성자를 충돌시키면 금 원자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 원자번호 29번인 구리(Cu)와 원자번호 50번인 주석(Sn)의 원자핵을 융합시키면 양성자수가 79가 되어 금이 만들어집니다. 중세 연금술의 주원료였던 납(Pb)의 양성자 수는 82개이다. 따라서 납의 원자핵에서 양성자를 세 개만 제거하면 납을 금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 대비 소출량이 너무 적어 현실성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지만, 그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상업적으로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금을 "인조금(artificial gold)"이라고 합니다.

인조금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핵실험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핵종으로부터 금을 합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한 방법입니다.

또한, 다른 방법으로는 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와 재료를 제공하는 핵융합이라는 과학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아직까지 실험 단계이며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인조금을 대규모로 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금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금 값이 계속해서 오르는 것은 수요가 많아지고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