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의 위력은 어느정도 였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사극드라마나 영화를보게되면 죄인이 곤장을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곤장 100대라하면 죽은목슴과 다름없다고 하던데요

예전에 곤장의 위력은 어느정도였나요?

Answer 1

곤장의 위력은 매우 강해 잘 못 맞으면 심각을 부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릅니다. 곤장은 태형에서 사용한 가느다란 형태의 회초리가 아니라 두꺼운 형태로 한번 맞으면 살과 뼈에 손상을 가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곤장은 길이 1.5m 이상으로 배를 젓는 노처럼 넓적한 모양으로 제작되어 타격 강도가 매우 컸습니다. 이것으로 100대 정도 맞으면 사형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곤장의 위력은 단순히 몇 대를 맞는지보다 곤장의 두께, 가해자의 힘, 죄인의 체력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기준으로 볼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10대 미만

대체로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고 고통은 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가벼운 경고의 수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0대 이상

피부가 찢어지고 출혈이 시작됩니다.

살이 많은 엉덩이 부위에 충격을 가하지만, 계속 반복될 경우 신체 내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

심각한 출혈과 더불어 고통으로 인해 정신을 잃는 경우가 생깁니다.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장기 손상 및 쇼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0~100대

이 정도의 곤장을 맞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큽니다.특히, 감염된 상처나 지나친 출혈이 사망의 주요 원인이었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