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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깍듯한돌고래123
깍듯한돌고래123

퇴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지 4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어찌저찌 사회 경력을 3~4년을 채웠더니 다른 회사 입사시 대리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사한 분야에 사수가 없더군요.

인원 제한이 정해져 있었고, 제 분야 빼고 다른 분야에 인원으로 전부 채워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사수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현장관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1월이 되면, 저를 더 큰 현장관리로 바꿀꺼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현장은 24시간 데이터가 측정되어지는 곳인데, 지금도 현장을 잘 몰라서 어거지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더 답이 없는 상황으로 내몰아 지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더 큰 현장으로 바뀌어도 당연히 사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저 혼자입니다.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다보니, 식욕 감소와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도 너무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생전 안하던 흡연도 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과연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저에게 좋아질 상황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비록 4개월도 안되었지만, 따로 알아본 회사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퇴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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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금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사수가 없고, 현장 관리가 혼자서 이뤄져야 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 체중 감소나 흡연과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걱정이 크실 겁니다. 퇴사 전,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회사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일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거나, 다른 회사에 대한 탐색을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퇴사를 결심하기 전에는 최소한 '대체할 곳'을 찾아보는 것이 안정적이고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자기 건강과 안정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고, 그 후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행동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어렵게 구한 직장 4개월만에 퇴사를 결심하다니, 고뇌가 있으셨겠지요? 근무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그것부터 파악하시고, 그 해법을 상급자에게 보고를 하여, 시정될 방법을 찾는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건의도 안해보고 무조건 혼자서 고민하다 퇴직하면 몬인만 손해입니다. 일단 보고를 하여 적절한 근무체계를 바꾸던지 해보시고, 도자히 불가하다하면 그때 퇴직을 결심해도 될것입니다.

  • 회사 업무 스트레스 참으로 괴롭고 고달픕니다.

    어느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계속 누적이 되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옵니다.

    빨리 상급자에게 인원 보충을 요청하시고, 그것조차 여의치 않으면 진지하게 퇴사도 고민해 보세요.

    본인과 맞지 않는 업무 분장이나, 과도한 업무는 견딜수가 없어요.

    과거 제가 직장생활 할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황장애로 엄청난 시련을 겪은 적이 있어요.

    작성자님은 그렇다고 건강을 해치는 흡연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금연할려면 더욱 힘들어집니다.

    아무튼 상급자에게 현상황을 이야기 잘 해서 슬기롭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현재 상황에서 스트레스와 건강문제가 심각하다면 퇴사를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이 사수없이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환경은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힘들 수도 있고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 안녕하세요,

    그동안의 노고가 심히 느껴집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 시스템이 체계화 되지 않은 회사들이 많아 일하던 직원이 빠지면 대체자가 꾸역꾸역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 탓만하고 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직접하기 어려운 부분은 회사와 상의해보시고 사수가 있는 회사로 가셔서 더 배우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 님의 고민은 회사에 건의해 보세요. 지금 상황을 이야기 하시고요, 거기에 대한 요구가 받아 드리지 않는다면

    이직을 하는게 맞죠,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는것 처럼 말이죠,

    스트레스받으면서 굳이 일을 하실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 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부담감을 느끼며 스트레스 받고 퇴사 생각을 하실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 주먹구구식의 회사들이 있죠...

    하지만 무조건 퇴사 먼저 해버린다면 바로 다른 곳에 입사가 되지 않아 생활비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얼른 이직할 곳을 찾아보시면서 다니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버거우면 회사에 먼저 내용을 이야기 해보시고 답이 없다 싶은 다른 회사 이직을 생각해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건강이 우선이고 내 자신의 건강이 최고 입니다

  • 회사에서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 없이 스스로 헤쳐나가고 있는 모습이 대단하시면서도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외부교육이나 지원을 요청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우선 아예 능력이 없다기 보다는 의지하거나 의견을 나눌 직장동료가 부족한 듯 합니다. 그 분야의 업계 특성상 1인으로도 가능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섣부르게 그만두기 보다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면서 천천히 그만둘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막상 다른 곳에 옮기더라도 더 힘든 곳일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평도 들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좋은 얘기가 오간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 저도 이전 직장에서 사수 없이 처음해보는 업무를 혼자 도맡아서 했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다른 업무도 같이 맡아했어요.. 저는 마케터로 입사했는데 가르쳐주는 사람 하나없이 처음부터 기획안이랑 광고집행 하게되고 비서 경리 인사 업무까지 전부 도맡아 하게 되었어요... 일 할 때는 스트레스도 심했고 내가 여기서 뭐하고있는건지 싶었는데 나중에 퇴사하고 이력서 쓸 때 보니, 혼자 많이 성장한거 같고 내가 한 일이 정말 많구나 싶어서 괜히 뿌듯하고 기분좋더라구요. 물론 이직할때도 그런 이력이 도움도 되었고 자소서에도 도움이 되었네요..ㅎㅎ

  • 아직 업무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더 큰 업무를 접하게 되면 더 큰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도 악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큰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데 그 스트레스다 더 가중되지 않게 하려면 상사분께 도움을 요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적인 부분보다 질문자님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니 회사 내에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이직을 하시고 그 전에 휴식기를 가지시는 것도 필요해 보이네요.

  • 먼저, 지금 겪고 계신 상황이 정말 많이 억울하고 상처받았을 것 같아요. 4년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도 자신의 위치나 상황에 대한 오해나 무시를 받았을 때, 그런 감정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상황을 정리해 보면:

    1. 계약직 → 용역업체로의 변화: 처음에는 농협 소속으로 일하다가, 1년 후 용역업체로 바뀌면서 이제 농협 직원이 아닌 상태입니다. 하지만, 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4년 동안 일하면서 인정받아왔고, 그동안의 경험과 정을 중요하게 생각해 오셨을 겁니다.

    2. 배달 과정에서의 트러블: 배달과정에서 손님과 문제가 발생했고, 그 손님이 농협 상무의 처형이라고 하더군요. 손님과의 트러블에서 자신이 "농협 직원이 아니다"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 말이 억울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말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고, 그동안 쌓아온 명예가 무너졌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3. 자신의 입장: 자신은 농협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이 매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지금까지 매장 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용역직원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왔습니다.

    고민되는 부분:

    1. 상무의 처형과의 트러블: 이 사람은 농협 직원의 가족이기 때문에, 농협과 연관된 트러블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지위보다는, 자신이 무례했던 점에 대해 사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2. "직원도 아니면서 거짓말을 한다"는 발언: 그 사람이 "직원도 아니면서 왜 거짓말을 하냐"는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당신은 자신의 위치가 오해받았다는 불쾌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용역직원으로서의 위치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다 보니, 그런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1. 냉정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자신의 입장을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배달 과정에서의 실수나 오해에 대해 사과하셨다는 점은 좋았고, 그 후에 얘기 나온 "직원도 아니면서 왜 거짓말을 하냐"는 발언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말이 기분 나쁘게 들었겠지만,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적으로 퇴사를 고려하는 것은 일단 미뤄두세요.

    2. 직장 내 인사팀이나 상사와의 대화

    현재 용역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농협 직원이 아니지만 농협에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상사나 인사팀에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그 사람이 농협 상무의 처형이라는 점에서 더 부담스럽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상사나 매니저와 이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가능한 한 상황을 해결하려는 자세를 취하면, 나중에 또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 직원과 용역직원의 차이점 이해하기

    직원으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크겠지만, 자신의 위치가 용역직원임을 명확히 하고 그 차이를 인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농협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농협 직속 직원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농협 직원으로서의 권리나 지위와 용역직원으로서의 차이점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4. 자신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기

    그동안 4년 동안 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인정받고 일해왔다면, 그것은 자신의 능력과 성실성 덕분입니다. 용역직원이라는 지위가 억울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바탕으로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책의 명확한 구분보다는 실력과 노력을 인정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5. 퇴사 결정을 신중히 고려하기

    퇴사는 감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만약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면, 그 결정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생각해보세요. 상황을 차분히 정리하고, 감정적인 반응보다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퇴사 후에 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혹은 현재의 자리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를 신중히 고민하세요.

    결론: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농협 내에서의 상황을 상사나 인사팀에 설명하여 이해를 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퇴사를 고민하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실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그 자부심을 잃지 말고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너무 힘든상황에 흡연까지 하게되었다면 당장 퇴사가 답인 것 같습니다. 건강까지 헤치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 직장생활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즐겁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직장 꼭 있을겁니다.

  • 어느 회사생활이든지 모두가 힘든다고 해요ㆍ 이 회사그만두고 딴회사가도 힝들것입니다ㆍ그러나 회사에 다니시다가 보면 나 한테 딱 적성에 딱 맞는 분야가 있을테니 젊을때 이리저리 옮겨보는것도 관찮다고 생각합니다

  • 퇴사전 우선 주변 상사분들이 있으시다면 이야기해보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직준비 어느정도 해놓으시고 이직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당신은 책임감이 강한분이신것같네요 보통 그런경우 포기하고 퇴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힘들고 또 힘드시겠지만 견뎌내신다면 좋은날이 오지않을까요?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먼훗날 그만두지않고 버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힘내십시오!

  •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건강과 경제적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요즘들어 사수가 많은 현장이 많이 없더라고요 체계적으로 일을 배울수있는 환경이 적어지다보니 더욱 혼자서 배우고 감당해야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게 많은듯싶네요.. 그래도 혼자서 하다보면 더 많은걸 깨닫고 현장과 내업을 이해할수있어 더 빨리 일을 깨우치게 되더라고요.. 전화위복의 시기가 되면 좋겠네여

  • 부서장이나 생산팀장과 면담을 해보셔야 될것같습니다.

    모든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셍산도, 납기도, 품질도,매출도,이익도 다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혼자 업무를 본다는건 회사로서도 위험부담이 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말씀해보시고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스트레스가 많으신것 같아보이시는듯 하네요 일단은 현장관리가 주먹구구식이더라도 일단은 다른회사를 알아보신후에 퇴사를 하심이 맞는것 같아 보입니다 막상 그만두고 구한다는것은 쉬운 결정이 아닌듯 하니 조금더 신중히 결정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섣부른 판단을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담배는 안하시길 하루빨리 끊으시길 바랄께요 폐는 한번 나빠지면 돌이킬수 없어요 담배가 아니더라도 폐는 나빠질수가 있거든요 몸관리 할수있을때 지키시길 바래요

  • 과한 직무에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로 일 처리하면 계속 일을 맡게 될 것 같다는 말씀 조심스레 듭니다.

    직속 상사는 없지만 인사팀에 건의해서 직원 채용을 건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사측과 얘기했음에도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그땐 이직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나요!! 건강부터 챙기시고 힘내세요!!

  • 새로운 직장에서의 업무가 많이 고단하시겠어요 지금 일도 벅차게 느껴지시는데 더 규모가 큰 일을 맡으시게 된다면 몸과 마음에 더 심한 과부하가 걸리겠어요. 저라면 혼자서 큲임없는 고민을 좀 줄이고 위 관리자분께 유경험자의 인원보충을 건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건의가 소용없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차분히 이직도 고려해볼것 같아요. 직장 생활이 원래 힘들다지만 흡연을 시작하시기 까지 하시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이면 건강이 훨씬 안 좋아질 수도 있겠어요.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윗 분들께 이야기해보시고 여지가 없다면 진지하게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해당 업무는 잘은 모르겠지만

    충분한 성과를 낼수 있는 구조인듯 하고

    열심히 하는만큼 회사에서도 질문자님을

    신뢰하는것 같은 느낌인데

    본인이 인프라를 구축해 놓으면 존재감도

    커져 성장할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을듯 하고

    너무 힘들어 못 버틸 정도면 몰라도

    30대 인데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헤쳐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 4개월만에 그런 고민을 한다면 이직을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이라는게 본인이 만족을 못한다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지치기 마련입니다. 오랫동안 하기 위해사라도 본인이 만족하는 직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에 많이 힘드신가봐요ㅜ 회사 퇴사 고민이 있으신거 같은데 진짜 많이 힘드시면 퇴사하는게 맞아요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서 까지 일하려고 하지마요ㅜㅜ 직장은 구하면 되는거니까요!

  •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퇴사를 하세요

    아니면 회사에 말해서 연봉을 더 올려달라고 하세요

    회사에서 특별한 인센티브를 주지않으면 퇴사를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면 회사를 퇴사 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웬만하면 참으라고 이야기 하는데 참는 게 등산은 아니거든요. 괜히 있다가 스트레스도 받고 병만 생깁니다. 퇴사에 대한 고민이 심하시다면 과감하게 퇴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이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어디든 무엇을 하든 쉬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처한 상황을 잘 짚어 보시길 요

    긍정으로 생각할 조건도 많은듯 하네요

    내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듯이 이겨 내시다보면 옛말 하실때가 올겁니다

    절박하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습니다

  • 관리자에게 지금 상황을 충분히 알리시면 문제 없을거라 보는데요.

    가급적이면 메일이나 문자로도 보고를 하여 물증을 남겨놓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나 스트레스 풀려고 담배를 핀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담배를 피면 없던 스트레스를 하나 더 만들고 필 때 그 스트레스가 해결될 뿐이데 굳이 왜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게임을 하든 놀러를 다니든 그런쪽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어떨까합니다.

  • 이제 4개월에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곳에서 더 큰 곳으로 간다면 저 같으면 일단 보고를 하고 애로사항을 이야기 해보고 안되면 이직을 준비할꺼에요 일은 구하면 되는데 몸은 그렇지 않습니다

  • 일단 4개월이. 지났는데 적응이 안되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이직을 고려해도

    됩니다

    직장은 얼마든지. 구할수있으나

    건강은 회복하는데 시일이 걸려

    신중히. 이직 권합니다

  • 이제 4개월에 그런 스트레스가 지속이 되고 있다면,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지쳐갈 텐데..

    앞으로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한번더 고민은 해보시고 본인에게 더 어울리는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식욕 감소와 체중 감소 더군다나 스트레스 풀 목적으로 흡연을 선택한 상황 이시면 무조건 퇴사가 답 인 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 사회는 돈 위주로 돌아가고 있어서 사회 생활을 위해서 경제적 활동이 필수 이지만 건강을 해치면서 까지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올 경우면 퇴사히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아랫분이 말씀하셨듯 글쓴이님께서 지금까지 하셨던 경험과 새로운 경험들은 이직을 하더라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도 많은 것을 얻으셨으니 개인적으로는 건강을 신경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라면 퇴사할것같습니다.사수가없는곳에서 전문가가아닌이상 버틸수없습니다.스트레스로 인해 담배까지 필상황이라면 관두세요.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퇴사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서 흡연을 할 정도라고 학신다면 돈이랑 건강을 바꾸고 계신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여지네요 어찌되었든 건강은 항상 제1순위 입니다

  • 사수가 없어서 일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을 듯하네요. 다만 좋게 생각한다면 시스템을 님께서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도 보입니다. 처음에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힘이 들지만 일에서 오는 보람도 있을 듯합니다. 퇴사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기와 기회는 한끗차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반대로 질문작께서 완전히 현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완전한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패의 경험은 실패를 유인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