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제 피해망상이 너무 심한걸까요? 정신과 의사와 안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우울증 약을 5년 복용하다 adhd 진단을 받아 한달째 약을 복용 중입니다.
과제와 일,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잘 못합니다...
이사로 정신과를 몇번 옮겼고 가장 가깝고 후기가 좋은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과 달리 adhd 증상을 바로 발견해주시고 오래 대화를 나눠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힘들게 하는 분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이력서대비별로다/옷좀새로사라/나잇값해라/먹는 것 다 관찰해서 살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등) 했더니 별일 아닌것같다. 지금 힘들어서 그렇다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후 상담을 진행할 때마다 얘기를 했는데, 갈수록 친구 의견은 편향적(내편) / 타팀평가(좋음)는 비전공자니 정확하지 않다. 객관적인 상황이 궁금하다며 답답해하셨습니다.
상담사가 아니라 병을 판단해야하는 의사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덧붙이신 말로 저는 전형적인 adhd인이고, 증상은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제 모든 생각이 다 피해망상이고 자기 합리화라고 느껴집니다. 사실 지금도 의사 선생님은 평좋고 옳은 분인데 정신병 말기라 피해망상이 심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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